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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령을 독점하려는 영적 이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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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천재나 특권층의 인물들만 전매특허처럼 전용물로 독점하는 것들이 있다. 특정한 기술이나 학설이나 미모나 신분이나 재산, 권력등을 독점할 수 있다. 신앙 세계에서도 영적 이기주의가 작용하여 엘리야처럼 기적을 행하고 신유의 은사나 신비 체험, 금식 기도, 성경의 영해등 독점 전용물처럼 성령의 엘리트 의식이 은밀히 작용하고 영계의 귀족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 은사들이 마치 특수 면허장이나 되는 것처럼 종교적 공리의 수단으로까지 악용될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신령한 은사나 축복은 모두 남을 섬기고 나누어 주기 위해서 준 것이다. 성령은 나의 독점물이 아니다. 영적 소유는 주를 섬기고 전하며 성도를 섬기기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이다. 천국은 사유재산이 없다. 모두 주는 사람들이다. 산중에 숨어서 기쁨이나 사랑이나 평화를 간직하지 못한다. 그런 덕은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중에 열리는 열매들이다. 신령한 사람은 항상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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