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축복의 키스를 전달하자

첨부 1


우리는 항상 우리가 받은 재능, 물질의 축복, 영적인 은혜, 우리가 받았던 구원의 선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 기독인이 살고 있는 이유이며 존재가치이다. 즉 삶의 나눔이다. 헝가리에 유명한 피아니스트 애도르 폴데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 당시 권위 있는 피아니스트 에밀 폰 사워를 사사하고자 찾아갔다. 사워 선생은 베토벤의 곡을 주면서 연주해보라고 했다. 폴데스는 열심히 연주했고 선생님은 이를 경청했다. 연주가 끝나자 선생님은 폴데스에게 다가와 그의 이마에 키스하면서 “내 아들아, 내가 오늘 한 이 키스의 의미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가 어릴 때 당대의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프란츠 리스트를 사사하러 찾아갔었지. 내 연주를 듣고 난 후 그는 키스를 해 주면서 ‘이 축복의 키스를 잊지 말아라.그리고 이 축복의 키스를 재능이 있는 다른 사람에게 전하도록 해라’하고 말했지. 너도 훗날 이 축복의 키스를 꼭 전달하도록 해라”하고 당부했다고 한다. 우리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여러 가지 재능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