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건강에서 찾은 행복

첨부 1


황광은 목사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어린 시절에 보았던 만화 한 토막을 소개하면서 이야기 했다. “어느 웅장한 빌딩 앞에 굉장한 자동차 한 대가 멈춰 서더니 시중드는 사람이 내려서 빌딩 안 식당으로 들어가 식사를 차에까지 운반해 내오니 차 안에서 음식을 드는 백만장자가 있더라는 것, 가로수 그늘에서 지켜보던 배고픈 인생이 어떤 사람이 길래 팔자가 저리도 좋아 차 안에까지 음식을 날라다 먹는 호강을 하는가 하고 가까이 가서 보니 그는 하반신이 거의 없는 불구자로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불행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서야 자기도 먹을 것만 있으면 그리 불행한 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런 만화였다. 행복이란 결코 물질적인 데만 있지는 않다. 그렇다고 느껴지는 기분에만 있지도 않다. 어떤 이의 명상록대로 ‘참된 행복은 영혼 전체의 평온’에 있는지 모른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