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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집안에서 행복한 여자는 어디서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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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계곡에 살고 있는 가족을 하나님이 계신 높은 산으로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느니라. 그러나 당신 집안을 정돈하라. 당신이 떠난 후 다른 사람이 머무를지 모르느니라.' 그 여인은 집안을 깨끗이 정돈하고 '하나님 이만하면 당신의 품에 갈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천사는 '아직 정원에 잡초가 많아. 네가 떠난 후 어떤 사람이 정원을 보고 싶어 할지도 몰라.' 이 말을 들은 여인은 정원의 잡초를 뽑고 몇 해 동안 정원을 정성스럽게 가꾸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하나님, 이제 우리 가족을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그때 천사가 머리를 가로저으며 '문 밖에 거지가 서 있다. 네가 그를 먹일 때까지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없다.' 부인은 걸인을 향하여, 남편을 향하여, 자식을 향하여, 사랑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이만하면 됐습니까?' 그때 천사가 창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그 자리가 천국이었습니다. 밖에 있는 사람도 사랑스런 사람이었고 정원도 아름답고 가정도 아름다웠습니다. 바로 그곳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천국이었습니다. 톨스토이는 '가정을 잘 경영하지 못하는 여자는 집에 있어서도 행복하지 않다. 그리고 집에 있어서 행복하지 못하는 여자는 어디로 가든지 행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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