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

어느 날 프린스톤 대학생들이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집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아인슈타인 부인에게 물었다. “세계적인 과학자의 부인이 되셨으니 자랑스러우시겠죠?” 부인은 대답 없이 미소만 지었다. 다른 학생이 말했다. “하도 많이 들으셔서 부인은 상대성원리를 이해하시겠죠?”부인은 웃으며 입을 열었다. “그런 것은 전혀 모릅니다. 내가 아인슈타인 박사에 대하여 확실히 아는 것은 그 분께 대한 나의 사랑이 불붙는 동안 그이의 사랑도 틀림없이 불붙고 있다는 상대성원리입니다.” 이런 부부라면 행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피차가 계속해서 사랑의 동기가 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경우에서 자기 자신을 상대성을 위한 행복의 동기로 제공할 때, 얼른 그 행복이 자기에게로 돌아오는 것을 본다. 행복의 동기란 찾아 얻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