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젊은이여 당신 안에 가능성을 발견하라

첨부 1


한 소년이 산에서 독수리 알 하나를 주워왔다. 소년은 이 알을 암탉 둥지에 넣어놓았다. 암탉은 독수리 알을 품어 부화시켰다. 새끼 독수리는 병아리들과 함께 어울렸다. 독수리는 날카로운 발톱과 강력한 날개를 사용할 줄을 몰랐다. 한번은 들쥐 떼가 닭장을 습격했다. 닭들은 몸집이 큰 독수리가 들쥐들을 쫓아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독수리는 몸을 벌벌 떨며 도망을 다녔다. 그때부터 독수리는 닭들로부터 ‘모이만 축내는 겁쟁이’로 따돌림을 당했다. 그때 독수리 한 마리가 멋지게 하늘을 날고 있었다. 닭장의 독수리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아, 정말 멋진 새로구나. 나도 저런 당당한 독수리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은 인디언의 민화다. 세상에는 자신의 재능을 과소평가해 닭장에 갇혀 사는 사람이 많다. 아무리 훌륭한 재능을 가졌어도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일 뿐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