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참여의 세대인 Y세대

첨부 1


X세대라는 말이 등장한 후, 인류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미국 청소년들(11-18세) 사이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사회 개조에 앞장서고자 하는 경향이 늘고 있어서 희망을 갖게 한다. 미국의 보험회사 푸르던셜 사가 청소년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내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할 때 사회는 더 살기 좋은 곳이 된다.(80%) 범죄나 폭력은 정부보다 개인 각자의 노력으로 해결되어야 한다.(60%) 가장 흥미 있는 지역사회 활동은 남을 도와주는 것.(89%) 하천이나 공원 청소 같은 환경보호 운동을 가장 하고 싶다.(82%)고 응답했다. 그래서 푸르던셜사는 이들이 긍정적으로 예스(Yes)를 말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Y세대, 즉 참여의 세대라고 부르기로 했다. 역사는 순환한다. 사회 풍조나 유행이나 사고방식도 기성의 것에 반발하여 새로운 것이 생겼다가, 다시 그것에 반발하여 복고풍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목표 없고 참여성 없는 ‘나 홀로 족’X세대가 Y세대로 바뀌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