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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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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폭력예방재단」이 학교폭력에 대한 교사와 학부모의 대응방법을 구체적으로 일러주는 학교폭력예방지침서 ‘학교폭력,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펴냈다. 학생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징후로는 아이의 몸에서 멍 자국을 자주 발견하고 비싼 옷과 운동화를 자주 잃어버리거나 흠집을 낼 경우, 두통이나 복통을 호소하며 학교가기를 싫어하거나 갑자기 전학을 보내달라고 할 때, 교과서나 가방 등에 폭언이나 욕설이 씌어져 있을 때, 용돈이 모자란다고 하거나 말도 없이 집에서 돈을 집어갈 때, 하교 후 풀이 죽어 있거나 잘 먹던 음식에도 손을 대지 않을 때, 자기 방에 틀어박혀 나오려고 하지 않거나 친구에게서 전화 오는 것조차 싫어할 때, 친구나 선배에게서 전화가 자주오고 그때마다 난처한 표정으로 부모님의 눈길을 피하거나 자주 불려 나갈 때 등이다. 학교폭력은 특히 덩치가 크고 운동도 잘하는데 폭력조직에 가입하지 않고 당당하게 생활하는 학생, 너무 성실해서 농담이 잘 통하지 않는 학생, 얌전하고 말수도 적고 소극적인 학생들이 당하기 쉽다. 무엇보다도 학교폭력을 당하는 것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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