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우리 아버지가 이 배의 키를 잡고 계시거든요
- 그대사랑
- 264
- 0
첨부 1
거센 폭풍에 호두까기만한 기선이 나뭇잎처럼 파도에 흔들린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불안에 떨고 있다. 살아있다는 생각마저도 없어졌다. 다만 한 어린아이만은 파도 구경이 재미있다는 듯이 태연하다.
'얘야, 너는 무섭지도 않니?' '아니요. 아주머니는 무서운가요?'
'무섭다마다, 죽을 지경이다.' '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우리 아버지가 이 배의 키를 잡고 계시거든요. 우리 아버지는 일등 선장이셔요.' '아버지에 대한 믿음이 대단한 아이로구나!' '그리고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시는 분이에요. 걱정 마세요. 아주머니도 무사하실 거에요.'
'얘야, 너는 무섭지도 않니?' '아니요. 아주머니는 무서운가요?'
'무섭다마다, 죽을 지경이다.' '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우리 아버지가 이 배의 키를 잡고 계시거든요. 우리 아버지는 일등 선장이셔요.' '아버지에 대한 믿음이 대단한 아이로구나!' '그리고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시는 분이에요. 걱정 마세요. 아주머니도 무사하실 거에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