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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개와 간구 (겔 36: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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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기도해 주시는 가운데 지난 주 금요일 저녁 코스타 캐나다와 코스타 미국 집회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 집회에는 약 5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고 미국 집회에는 약 1,7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캐나다 집회도 장소 관계로 150명 정도의 학생들이 신청을 하고도 집회 에 참여하지 못하였으며 미국은 약 2-3백여 명의 학생들이 장소 관계로 등록을 할 수 없게 되자 주위의 모텔에 투숙하여 전세 버스로 집회에 참석하는 열성을 보여 주기도 하여 우리를 감동케 하였습니다.

저는 정치와 경제 그리고 문화와 사회에 대하여 잘 알지를 못 합니다. 때문에 그와 같은 것들을 통하여서는 과연 우리 나라가 희망이 있는 나라인지 아닌지를 잘 판단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코스타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그렇게 은혜를 사모하는 것을 보고 그리고 실제로 말로 다할 수 없는 은혜를 받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에 특별한 기대를 가지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으며 그 하나만을 가지고도 우리 나라는 희망이 있는 나라라는 자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이 중요한 일에 저와 우리 동안 교회가 참여 쓰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열려지는 코스타 집회를 통하여 최소한 일년에 6천명 이상의 학생과 청년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6천명이 넘는 청년들과 학생들이 해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경험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집회를 통하여 학생들도 많은 은혜를 받곤 하지만 사실은 저 자신도 너무 큰 은혜를 받곤 합니다. 목사는 늘 가르치고 설교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정작 다른 사람의 설교와 강의를 듣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좋은 설교와 강의를 위하여 목사는 먼저 좋은 설교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코스타 집회는 언제나 저에게 그와 같은 좋은 기회를 줍니다. 집회 참석하는 동안 내내 학생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저들과 함께 웃고 울며 은혜 충만을 체험하게 됨으로 늘 새로운 영적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저는 이번 집회에 참석하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코스타와 같은 수준의 집회를 국내에서 개최를 하여 국내에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도 그와 같은 은혜의 기회를 주어야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집회를 하면서 그 동안 외국에서 코스타에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 자리에 불러 모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이 일을 위하여서도 기도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 전도 여행을 통하여 새삼스러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축복하시는 하나님에 대하 여 깊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통케 하시고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힘은 참으로 보잘 것 없는 것인데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집중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하는 순수한 마음 하나 뿐인데 그 마음에 하나님이 축복해 주심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의 위대하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셔서 한번만 손을 대 주시면, 기름 부어 주시면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를 축복해 주시기 위하여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스타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의 삶속에 임하신다면 우리의 삶속에도 그와 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지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축복해 주시기 위하여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속에 간절한 소원은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형통하고도 충만한 천국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언제나 기뻐하며 늘 감사하는 구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그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지 못하고 힘들고 피곤한 삶을 살아가는 까닭은 하나님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들 자신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지 않으셔서 가 아니라 우리가 그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않아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거스르고 살아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축복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 놀라운 은혜는 하나님의 회복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거슬려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형벌의 삶을 살아도 하나님은 그것을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아니 하시고 다시 그것을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축복의 기회를 주시고 그때에라도 우리가 다시 하나님을 붙잡으면 과거의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았던지 간에 전혀 관계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물 붓 듯이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서 벗어나서 힘들고 괴로운 그리고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하여도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쉽게 포기하지 않으심으로 언제나 다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만 간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에게 부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유혹하고 우리가 그 유혹에 빠져 범죄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되면 즉시 우리를 속입니다. 이제 너는 끝장이다. 너는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은 이제 더 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으신다라고 속입니다. 그리고 너는 절대로 이 실패와 좌절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 없다. 너는 절망적이다라고 속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우리를 향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은 '회복'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범죄 함으로 망가트 려 놓은 우리의 삶을 원상으로 복구시키시고 회복시키시는 놀라운 능력 을 가지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1장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족보에는 당시의 풍습을 따라 여자의 이름이 원칙적으로 빠져있습니다. 누구는 누구를 낳고 할 때 앞 의 누구는 아버지이고 뒤의 누구는 아들입니다. 여자는 원칙적으로 그 이름이 족보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 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장에는 그 원칙을 깨고 몇 여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라합과 룻 그리고 다말과 밧세바입니다. 이 여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다 정상적인 여자가 아니라는 것입니 다.

라합은 기생이었습니다. 룻은 당시 사람들이 개처럼 취급하던 이방 여자였습니다. 다말은 시아버지 와 관계를 하여 자식을 낳은 사람이요, 밧세바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본시 다윗의 아내가 아니라 우리아라고 하는 사람의 아내이 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족복에는 물론이 고 우리와 같은 사람의 족보에도 들어갈 수 없는 부끄러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이 예수님의 족 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들이 다 예수님의 할머니가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놀라운 복음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회복입니다. 하나님에게는 기생 라합과 이방인 룻 그리고 망측한 다말 과 음란한 밧세바를 축복 중에 최고 의 축복이라고 할 수 있는 예수님의 족보에 오를 수 있는 깨끗하고 흠없는 사람으로 회복시키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이 바로 회복하시는 하나님에게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끊어지지 않은 한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절망적인 자리에 있다고 하여도 하나님에게는 그것을 원상으로 회복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사랑이 있으십니다. 그리고 그 능력과 그 사랑은 여러분에게도 동일하게 역사 하실 것입니다.

사탄에게 속지 마세요. 여러분의 삶이 절망적이라고 낙담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그것은 사탄에게 속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시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잘못된 삶을 원상으로 회복하고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는 이 중요한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하나님의 가장 중요하신 사역 중에 하나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 하나님의 회복의 사역이 언제나 역사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 게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에게 더렵혀지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그와같은 사실을 에스겔 36장 16절 이하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제 그 말씀을 읽을 때에 여러분들은 성경을 찾으셔서 함께 눈으로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 고토에 거할 때에 그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소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더럽혔 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의위에 쏟아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열방에 헤쳤더니 그들의 이른 바 그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 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 (겔 36:16-20)

여기까지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범죄 하여 심판을 받아 각국에 사로잡혀 열방에 흩어지는 벌을 받았다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 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 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 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열국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은 이름 곧 너희가 그들 중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 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 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 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겔 36:21-24)

여기까지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 함으로 하나님께 벌을 받아 각국으로 흩어져 벌을 받게 되자 그것이 이방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 되었고 하나님의 이름에 손상을 끼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저들을 축복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저들을 어떻게 회복하실 것이며 어떻게 축복하실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말씀입니다.

“맑은 물로 너희에 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 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열조에 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서 구원하고 곡식으로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또 나무의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 너희로 다 시는 기근의 욕을 열국에게 받지 않게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 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를 인하여 부끄러워하고 한탄할 지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업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 되게 할 것인즉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지라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업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 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겔 36:25-36)

여기까지 말씀 중에 가장 우 리가 마음에 새겨야 말씀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36절 하반절 '나 여 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있어 서 중요한 일인가를 발견할 수 있습 니다.

위에서 읽어 드린 말씀은 우 리가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혹시 우리가 부족하여 하나님 의 벌을 받게 되어도 하나님은 하나 님의 자녀가 너무 오랫동안 하나님 의 벌을 받게 되면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되고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라도 다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실 것이라는 내용의 말씀이기 때문 입니 다.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밭 드시 회복의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고 단정적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여러 분 마음에 깊이 새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매우 중요한 말씀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37절 의 말씀입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 36:37)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당신의 백성의 삶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지만 그래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회복과 축복이 자신들에게 임하기를 위하여 기도하여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전구의 스위치를 키면 전기가 들어 와 밝은 빛을 발합니다. 발전소에서 이미 발전을 하여 우리 집까지 송전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쏟아집니다. 수원지에서 물을 생산하여 파이프라인으로 우리 집까지 이미 송수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고 우리의 삶의 회복을 간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약속대로 우리의 삶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이미 끝이 났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스위치를 켜는 것입니다. 꼭지를 트는 것입니다. 키면 들어오고 틀면 나올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회복되지 않는 다면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기도해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간구한다면 회복의 역사가 여러분들의 삶속에도 나타날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시고 회복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회복의 역사가 하나님의 축 복으로 여러분의 삶속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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