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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서 일하시기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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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남쪽에 '산주안 카피스트라노'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관광지인데 비둘기와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서 그야말로 원색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그곳에서 비둘기를 잡으려면 가만히 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는 조용히 팔을 내밀고 손바닥을 폅니다. 그리고 날아다니는 비둘기를 가만히 보면서 5분, 10분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조용히 기다리고 있으면 날아다니던 비둘기가 손바닥에 와서 조용히 내려앉습니다. 그때 살그머니 잡으면 쉽게 잡힙니다. 우리가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욕심이나 인간적인 지혜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만 쳐다보고 조용히 인내하면서 기다리면 마치 비둘기가 손바닥에 내려앉듯이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역사하십니다. 어떤 위기에서도 우리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눈을 열어서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이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더 큰 것을 주시기 위하여 잠시 지나가게 하시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용기와 새 힘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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