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보잘 것 없는 벌레 보호

첨부 1


우리는 땅에 사는 벌레와 같이 많이 먹지 않는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벌레는 매일 자기 몸무게만큼 먹습니다. 사람이 벌레와 같이 매일 30-40kg 이나 100kg 이 되는 많은 분량의 음식물을 먹을 수는 없습니다. 벌레는 아이스크림이나 잡채 같은 맛있는 음식으로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시들은 잎이나 쓰레기 같은 것을 먹습니다. 또 그들은 땅에 구멍을 팔 때에도 음식을 씹는 이를 사용합니다. 기어 다니는 이 작은 벌레는 쓸모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연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땅은 나뭇잎을 먹고 그것을 토양에 유익한 비료로 바꾸어 줌으로써 식물을 더 잘 자라게 하는 벌레의 역할을 필요로 합니다. 벌레는 땅을 비옥하게 하는 칼륨, 인, 질소 등을 남겨 놓습니다. 보통 벌레의 크기는 5-8cm이며 이 보다 더 큰 것도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는 33cm나 되는 거대한 종류의 벌레도 있습니다. 벌레는 땅을 비옥하게 하는 데에도 쓸모가 있지만 낚시에도 사용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낚시 밥으로 팔 목적으로 지렁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벌레가 없다면 숲은 식물들이 별로 없는 공허한 장소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벌레를 싫어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들을 아주 무의미하고 쓸모가 없는 피조물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그것들을 자연계의 귀중한 일부분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실 때 욥은 매우 작고 보잘 것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거대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왜 그토록 한 사람에게 그렇게 관심이 있으시겠습니까? 그것은 상처 난 지렁이에게도 관심이 있는 낚시꾼과 같이 하나님께 사람은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사람은 참으로 하찮은 존재지만 하나님은 그래도 돌보아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너무 관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죽을 자기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벌레들은 그들이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은 귀중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