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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기가 싼 똥을 먹어야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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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바르게 되기 위해서는 자연과 주고받는 역할을 바르게 해야 한다. 자연에서 받은 열매, 뿌리, 잎 모두를 자연으로 돌려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연스러운 배설로 돌려주는 것이다. 우리 옛말에 “자기가 싼 똥을 삼년 안에 먹어야 건강하다.”는 얘기가 있다. 먹는 것보다 배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배설물이 땅으로 돌아가 그것을 양분으로 한 식물이 다시 인간에게 돌아와야 한다. 그래서 요즈음 유기농법이 환영받고 있는 것이다. 식물은 각종 원소와 박테리아가 살아있는 흙에서 자연스럽게 산소공급을 받으며 자라야 한다. 각종 화학비료나 제초제, 농약 따위는 모두 땅을 죽이는 것들이다. 이렇게 생명력 없는 땅, 즉 지력(地力)이 없는 땅에서 자란 식물은 우리 몸에 아무런 혜택을 줄 수 없다. 눈밭을 걷듯이 발이 부드럽게 쏙 빠지는 땅이야말로 산소가 잘 공급되고 있다는 뜻이다. 두더지, 지렁이, 굼벵이 같은 생명체가 여기저기서 살아 움직인다. 땅이 딱딱하고 메마르고 갈라지는 것은 곧 우리 몸이 딱딱하고 갈라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질병(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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