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자연 속에서 만난 하나님

첨부 1


“나는 어릴 적부터 인생과 자연, 영계와 식물계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 왔다.” 생후 9개월 만에 모친을 여의고 계모의 슬하에서 무관심과 냉대를 무수히 겪으며 자라나야 했던 근대 유치원의 창시자 프뢰벨의 경우 자연을 벗 삼아 만나 보온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그의 어린시절을 지키는 가장 큰 기둥이었다. 그는 말이 없었으나 늘 마음속으로는 기도하는 신앙심 깊은 어린이였다. 고독한 자신의 처지를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리운 어머니에 대한 기도를 끊임없이 계속하였다. 특히 그가 태어난 지방이 수목이 우거진 유명한 산림지대로서 대자연의 수련한 환경은 그로 하여금 자연과 인간 그리고 그 창조주와의 대화를 항상 가능케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였다. 남과 어울리기를 겁내던 그였으나 특별한 관찰력과 사려 깊음으로 늘 자연과 대화하였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신앙과 앞으로의 꿈에 대한 포부를 키워 나갔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