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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국인 행복,학력이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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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절반 가량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그 행복은 소득보다는 학력과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대표 노익상)가 지난해 4월부터 1년간전국 11~59세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사회계층과한국인의 주관적 행복도차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6일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행복하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54%),`중간이다'(35%),`그렇지 않다'(10%) 순으로 답해 한국인의 평균 행복도(1백점만점)는 71점이었다.학력별 행복도는`무학'과 `국졸'이 각각 63점과 68.8점인데 반해`대학원졸' 78.6점,`대졸' 75.2점으로 나타나 행복은 학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월 평균 소득별 행복도는 `40만원 미만'의 경우만 59.4점으로낮았을 뿐대부분이68~72점 사이에 분포,소득은 행복과 큰 상관 관계가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직업별 행복도의 경우 `농어민'이 59.4점으로 `무직'(64.4점)보다도 낮았고`전문직'(76.2점),`행정, 경영직'(75점),`주부'(73.2점)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연령별 행복도는 `15~17세'가 66.4점으로 가장 낮고 25~29세가 75.6점으로 제일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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