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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 때려치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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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중에 한 부인이 있었는데, 그 부인의 딸이 예비고사 280점 을 맞고도 대학에 낙방을 했다. 본래 다혈질인 부인은 당장 교회 다니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다 때려치운다고 하며 정신없이 퍼붓다가 자신이 늘 기도하던 그 자려에 갔는데, 그 때 자기의 기도가 참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다시 거듭나는 은혜를 받게 되었다. 이 같은 사실을 속회 때 간증을 해서 온 속회가 기도의 불이 붙었다. 그런데 그 때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한 학생이 사고로 입학을 못하니 대신 입학하라는 연락이었다. 그냥 들어갔으면 딸 자랑했을 텐데, 그런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까닭에 그녀의 신앙은 더욱 성장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장

보나르 박사는 신앙이 성장한 기독교인을 쉽게 분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한 사람은 은혜 안에서 자란 만큼 주님을 높이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겸손해 하고 자신에 대한 평가를 점점 낮춘다는 것이다. 마치 떠오르는 태양 앞에서의 사라져가는 새벽별처럼…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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