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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적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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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장에서 믿음으로 섬겨왔던 한 선교사가 심각한 영적 침체로 인하여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여선교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도무지 제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요. 제가 깨닫기도 전에 저는 침체되어 있었으니까요. 저는 결코 장래나 경제적인 문제. 건강이나 은퇴하는 등의 문제에 대해 많이 걱정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거의 1년 반 동안이나 계속 침체 상태에 있었답니다. 죄책감도 들고. 부끄럽기도 하고. 패배당한 느낌도 듭니다.'
이 선교사의 경우는 약간 특별하다. 왜냐하면 이 선교사는 고립된 선교 현장에서 사역해왔기 때문에 초신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필요한 정도의 초급 단계를 제외하고는 더 깊은 성경 공부를 거의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녀는 여러 일들로 매우 바빠서. 자신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했다. 사탄은 너무나 간교해서.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일이 둔화되어 힘을 잃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이 영적 성장을 멈출 때. 사탄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의 믿음을 더욱 약화시키기에 주력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자기들의 상태가 침체되면 감정적인 체험을 찾아 나선다. 감정적인 체험을 하게 되면. 얼마간은 다시 회복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침체 상태는 다시 시작되고. 옛성품으로 말미암은 감정들은 또 다시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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