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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얼마 동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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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왕이 가지고 있는 포도원에 많은 일꾼들이 일하고 있었다. 그중에서 한 일꾼은 비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일꾼들보다 유난히 뛰어났다. 어느 날 왕이 포도원을 찾아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일꾼과 함께 포도원안을 산책하였다. 유태인의 관례대로 일한 댓가는 동전으로 매일 지불되었다. 그 날도 하루의 일이 끝나자, 일꾼들은 돈을 받아 가려고 차례로 줄을 섰다. 일꾼들은 모드 같은 임금을 받고 있었는데, 능력이 뛰어난 그 일꾼도 같은 금액의 돈을 받자, 다른 일꾼들은 왕에게 항의하였다. [이 사람은 두 시간밖에 일하지 않았으며, 나머지 시간은 임금님과 함께 지냈다. 그런데도 우리와 똑같은 임금을 받는다는 것은 불공평하다.] 그러자 왕은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은 두 시간 동안 너희들이 하루 종일 걸려서 한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해냈다.] 26세의 나이에 죽은 랍비도, 다른 사람들이 백 년에 걸쳐 한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을 많이 해냈다. 사람은 얼마 동안을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업적을 남겼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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