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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왕과 거지의 물물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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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왕이 궁전에서 나가다가 한 거지를 만났습니다. 손을 내밀고 무엇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왕은 거지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나에게 뭔가를 주면 나도 너에게 주겠다' 거지는 가진 게 별로 없었던 터라 망설이다가 문득 어제 구걸한 강냉이 한 주머니가 있는 걸 떠 올렸습니다. 그는 주머니를 열고 강냉이 다섯 알을 내밀었습니다. “저는 이것밖에 없습니다' 왕이 그것을 받더니 웃으면서 하인에게 말했습니다.” 애! 금주머니에서 이와 같은 금 다섯 개만 꺼내서 주어라' 면서 거지에게도 말했습니다. ’내가 이것을 대신 너에게 주니 받아라' 물론 거지는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러나 속으로 이렇게 탄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그 강냉이 주머니를 다 그대로 드렸으면 금주머니채로 내가 다 받았을 텐데, 자비의 하나님께서는 또한 엄위로우시고 공정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당연히 성도들 각자가 천국문에 이르렀을 때에 그들이 일한대로 상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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