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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행에 대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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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을 꼭 줘야 할 때는 공정하고 엄격하게. 그리고 할 수 있는 대로 작은 벌을 주도록 하자. 지나친 벌은 오히려 좋지 않다. 그 대신 가끔 상을 주도록 하자.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상은 적당한 칭찬과 격려하는 말이다.
어린이가 선생을 하고 누군가를 도우려고 노력한데 대해서 부모의 깊은 애정과 기쁨어린 칭찬보다 더 좋은 상은 없다. 부모들은 이렇게 어린이들의 봉사하는 행위에 보답하도록 하자, 그러나 어린이가 ‘친절하면 덕을 본다’라고 생각하게끔 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면. 형제에게 자기 과자를 한 개 나누어 준 어린이에게 그 보상으로 과자 두개를 주어서는 안 된다. 가장 최선의 보상은 그 어린이가 스스로 친절한 선행을 했다는 그것 자체가 기쁨이라는 사실을 맛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어린이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누구든지 친절이나 선행 뒤에 오는 보이지 않는 만족과 기쁨을 눈에 보이는 보상보다 더 귀하게 여겨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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