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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식일의 돌이 만들어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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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석탄광산에는 ‘일요일의 돌’이라는 것이 있다. 이 광산에는 암반에서 떨어지는 물로 인해 석회석이 계속하여 형성되어 나가고 있는데, 많은 양의 석회질을 내포한 이 물은
땅에 떨어져 하나의 종유석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 종유석은 원래 대리석과 같이 흰 빛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그 광산 안에서 광부들이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그 종유석은 언제나 흰 빛을 띠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광부들이 작업을 하면 석탄의 검은 먼지가 그 부드러운 석회질과 혼합되어 그곳에는 검은 종유석이 형성된다. 그리고 밤이 되어 석탄의 검은 먼지가 날리지 않게 되면 그 종유석은 다시 흰 빛을 띠게 된다. 이처럼 이 종유석은 안식일이 될 때까지 한 주간 동안 내내 밤낮으로 번갈아가며 흰 석회층과 검은 석회층을 이루어 나간다. 만약 광부들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킨다면 그날에는 전날들보다 더 두터운 흰 빛의 석회석 층이 형성될 것이다. 그러나 광부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그날에도 일을 할 경우 이러한 독특한 현상은 사라져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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