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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장직을 해임 당한 박윤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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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여름에 박윤선 박사는 스푸너 선교사의 귀국 환송예배를 드리러 갔다. 그런데 마침 그날은 주일이었다. 박 박사는 환송 예배를 드리고 난 후 오는 도중에 근처 회당에 들러서 정규예배를 드리고 난 후 오는 도중에 근처 교회당에 들러서 정규예배를 드리기로 작정했었다. 그런데 환송 예배가 지연되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시간이 늦어져 정규예배에 참석할 수가 없어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되었다. 총회에서는 신학교 교장으로 도덕상의 문제가 되니 도의적 책임을 지라는 결정이 나왔다. 결국 이사회에서는 박 박사의 교장직을 해임시켰다. 주일성수를 엄격하게 지키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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