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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매를 맞으며 주일을 지킨 하와이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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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던 신자들이 하와이에 가서 노동을 하는데 주일을 잘 지키므로 농장 주인은 그것이 못마땅하여 심하게 핍박하였다. 그러나 신자들은 외국에 와서 노예가 되었으니 예수나 잘 믿어야 한다고 동맹하여 주일을 지켰다. 그러자 주인이 말하기를 “주일에 일을 하지 않으려면 대신 매를 맞아라.”라고 하였다. 그 다음 주일에 신자들은 일찍 주인을 찾아가서 “어서 때려 주시오. 주일예배에 가야겠소.”하였다. 주인은 그들이 이같이 열성으로 예배당에 가자 어쩔 수 없음을 깨닫고 감동을 받아 주일을 잘 지키게 하고 자기도 예수를 믿고 교회까지 세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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