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온전한 십일조 (말 03:7-12)

첨부 1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또한 자식이 복받고 살아가는 것이 어버이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이 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민6:25) '너희의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12절)는 말씀이 그것을 증거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형편이 지금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를 하나님은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덕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고(9절)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축복 받고 살아야 합니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의 복이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10절) 하시고도 계속 약속해 주셨으니 오늘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해 깨닫고 실천하여 더욱 큰 은혜 받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십일조를 제2의 복음이라고 까지 말합니다. 제1 이야 십자가입니다. 죄악으로 영 죽을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십자가 복음이요, 온전한 십일조로 '나를 시험하여 보라 하늘 문을 열고 복이 쌓을곳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셨으니 이보다 더 확실한 것이 있겠나요. 그러기에 영적인 축복은 십자가로 받고 육적인 축복은 십일조로 받는다면 제2 복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수입의 10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 쉽지 아니하여 시험도 되고 신앙의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온전한 십일조란 무엇인가 몇가지 생각하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십일조를 해야할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①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해야 합니다. (8절)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8)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느니라(9)고 하셨으니 이는 분명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다 주신 하나님이 왜 그 중 열의 하나만 하나님것이라고 하실까요? 그것이야 하나님이 모든것의 주인이심을 나타내신것이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니 십일조는 엄격하게 말하면 하나님을 경배하는 표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족장시대에 아브라함이(창14장) 살렘왕 멜기세덱에게 드린것을 히7:1-10에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드린 것이라 했습니다. 또한 축복의 조상이라는 야곱도 십일조를 약속하고 드렸으며(창28:22), 모세를 통하여 주신 율법에는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은 의무금으로 드리라고(레27:30, 32, 신14:22) 하셨습니다. 의무로 드리는 것이라 해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드려야 할 것입니다.

②하나님이 복주시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0-12절)
십일조를 하나님께 바치고 복을 쌓을곳이 없게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시던 하나님은 무엇이 없어서가 아니라 복주시기 위한 하나의 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사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불순종하는 자에게 저주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려서 축복 받은 사람은 많습니다. 맨소래담의 왕이라 하는 미국의 실업가 하이드씨는 문방구점을 하다가 엄청난 부채를 지고 파산하였으나 십일조를 정성스럽게 드렸을때 친구인 의사의 권유로 시작한 연고사업이 잘 되었고, 그는 10의 9조까지 바쳐서 주의 일을 했습니다. 그는 10의 8을 드릴때보다 10의 9를 드릴때가 더 크게 복 받았다고 간증했으며 록펠러는 어머니의 유언으로 시작하여 큰 복받고 '십일조 바치는 사람은 가난할 수 없다' 했습니다. 미국 10대 기업의 총수였던 웰리암 골게이트는 십일조 드림으로 복 받았음을 첫번째로 신문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성도들이여! 믿음의 열쇠로 천국을 열고 기도의 열쇠로 문제를 해결하고 십일조의 열쇠로 축복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2. 십일조에 대한 바른 자세
율법이니 안해도 된다는 자도 있으나 마23:23에 예수님이 이것도(십일조) 행하고 저것도(의·신·인) 버리지 말라 하셨으니 십일조를 더욱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빚을 졌기에 못한다 하나 하나님께 맡겨야 빚도 갚을수 있지 어떻게 내 사정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겠습니까? 많아지면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받은 아홉은 아니보고 어찌 하나만 크게 본단 말입니까? 그러니 어떠한 핑게도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이요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함이니, 아니하면 삶이 어려워질수 밖에 없습니다. 십일조는 다른 헌금(주일헌금, 감사, 구제)으로는 쓸 수 없습니다. 섬기는 본 교회에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자기가 하고 싶다고 아무데나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모으지 마십시오. 사람이기에 그것이 시험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필수로 해야할 의무이나 복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겨 드려야 합니다.(고후 9:7)

3. 십일조는 전체의 삶으로 하라
하나님께 받은 것이 어찌 재물만이겠습니까. 십일조하면 재물만 생각하는 것은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을 빼버린 결과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시간, 건강, 재능, 지식, 이 모두가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삶의 전체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그 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 위해 우리의 시간드려 봉사하고 몸 바쳐 충성하며 매일의 삶속에서 헌신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십일조이며 우리에게 복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제 말씀을 줄이겠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알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라는 하나님의 뜻이요, 우리가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이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할 것이요, 부정적인 생각 버리고 아낌없이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요, 믿음으로 적극적으로 드려서 주의 일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꼭 재물로만 이해하지 마시고 내 몸으로 내 시간 내 재능의 십일조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는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십일조임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 드려서 더욱 큰 역사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