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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말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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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말 4:1-3)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 심판이 있으리라'(히9:27)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때 들어나지 않는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행한대로 갚아 주실 하나님앞에 우리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보다 알찬 삶으로 하나님께 위로와 사랑 받는 자요, 상급과 축복 받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마지막 심판날에 당할 결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 생각대로 살아온자의 말로와 하나님을 경외했던 자의 받을 복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오감으로 느껴지는 것만 믿으려고 하기에 현실만 따라 살기가 쉽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떠난자들이 볼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자들의 삶이 때로는 어리석게 보일때도 있을것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도 절제하고 바르게 살려고 하니 손해 보는것 같아서 낙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를 생각하면 힘이 나고 용기를 얻게 됩니다. 마지막 심판을 당해보지 않았고 하나의 영적인 일이기에 육신적으로 다 말할수는 없다고 하겠으나 하나님을 섬긴자와 버린자의 삶의 결말을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부자인 북미보다 3곱이나 되는 지하자원을 갖고 있는 남미에는 세계에서 부채가 가장 많은 1,2,3등 국가가 다 모여 있습니다. 그 원인을 생각하면 남미에 이주한 스페인 포르투칼의 사람들이 물질(금)따라 잘 살아보려고 갔으나 미국의 이주민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하나님 잘 섬기려고 한 것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을 생각해 보려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제목하고 몇가지 은혜 받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떠난 자의 결과를 봅니다. (1절)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라 했으니 심판의 날에는 모든것이 다 들어나고, 멸망할 날이 올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 심판날에 '교만한 자'-하나님을 떠나서 자기 마음대로 살면서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고 무시하고 스스로 무엇이 된 것 같이 살아가는자-와 '악을 행하는 자'-하나님을 무시하니 잘못된 짓을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가 다 '초개같이 될 것이라' 마르고 마른 풀이 순식간에 타 버리듯 멸망할 것인데 '뿌리와 가지'까지 남기지 않겠다는 것은 그 근원되는 것부터 완전히 멸망시킬 것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분명히 최후를 말씀하셨는데 아직 그 결과를 보지 않았다고 말할수도 있겠으나 이미 우리는 노아홍수의 원인과 결과를 보았고 소돔과 고모라성의 멸망을 보았으니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도 농담으로 여기던 그들의 최후를 우리는 다 체험했습니다. 가장 어리석으면서도 똑똑한 척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무엇이나 된 것 같이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결말을 보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경외하는자에게 주시는 결말을 살펴봅시다. (2-3절)
1.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2절초)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라고 했는데 '의로운 해'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요1:눅1:78,79) '치료하는 광선'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치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으로 영.육간에 병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로 고침을 받는 것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에게 구원의 빛을 나타나게 하시니 예수님은 우리의 질고를 지시고 슬픔을 대신 하셨다고(사53:4-5)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즉,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며 그 말씀따라 살아감으로 우리앞에 닥쳐진 모든 문제를 해결 받고 더욱 축복 받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완전한 자유로 크게 기뻐합니다. (2절하)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우리에서 풀려 밖으로 나온 송아지처럼 참으로 자유할 것이요 '뛰리라'하셨으니 기뻐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참된 자유함을 누리시고 크게 기뻐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요8:32) 하셨으니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으로 자유함을 입고 크게 기뻐하며 살아갑시다. 예수안에서 우리는 죄와 사망과 질병과 가난에서 해방되어 자유할 수 있습니다. 인위적인 자유와 기쁨은 잠간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그 능력 덧입고 모든것에 자유함을 입게 되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행16:34) 하셨으니 복음전파의 사명도 잘 감당하시고 하나님의 위로와 보호하심을 체험한후 찾아오는 그 기쁨을 소유하도록 하나님을 경외 하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모든 것에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3절)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이렇게 승리하게 하시겠다는 것으로 '나의 정한 날'이란 하나님의 심판의 날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마지막 승리는 꼭 이루어 주실 것이니 아무리 견고한 것이라도 불이 다 타버린 재는 힘이 없으니 발바닥 밑에 재란 아무것도 아니게 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이 세상살면서 부담되고 어려운 일이 있어 낙심될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 우리에게 승리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자란 그 말씀을 따르고 그 능력 가운데서 새롭게 되며 어떠하듯이 그 뜻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최후의 승리를 주십니다.

말씀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교만하고 악을 행하는 자의 최후를 바라보면서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더욱 바르게 섬기며 모시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기쁨과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받는 자가 되시고 주안에서 참으로 자유함을 입고 크게 기뻐하시며 남은 생애가 주안에서 늘 승리하는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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