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하나님께서 적합하게 사용해 주시도록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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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리스챤 헤럴드지의 편집인으로 일했었던 다니엘 폴링이라는 사람에게는 목사인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런데 군목이었던 그 아들이 제2차 세계대전 초에 영국 해안 근처의 촐체스터에서 사망하였다. 자신의 구명대를 동료들에게 주고 다른 세 명의 군목들과 함께 난간에서 기도하며 배와 함께 가라앉았던 것이다. 그 아들이 출항하기 직전에 가족들에게 섰던 편지의 내용을 이야기 하였는데 그 편지에서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여러 가족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리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저 하나님께 저를 무사히 지켜 주십사 하고 기도하지는 말아주십시오. 전쟁은 위험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적합하게 사용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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