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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국은 검소한 부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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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 주의 메드포드에 사는 고든 엘우드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무서운 내핍생활로 ‘자린고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사망했을 때 유산은 무려 1000만 달러에 이르렀다. 그의 유서는 그가 왜 절약을 실천했는지를 보여주었다. “내 유산 중 900만 달러는 적십자사와 구세군에 남긴다. 그리고 내 아이들에게는 100만 달러를 남긴다.” 시카고에서 여비서생활을 하며 평생을 홀로 지낸 글래디스홈은 주식투자로 1800만 달러를 벌었다. 철저한 내핍생활을 했던 그녀는 암에 걸린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액을 아동병원에 희사했다. 모텔에서 청바지에 셔츠를 입고 지내는 어윈 유런은 자신의 친구가 시장으로 있는 한 마을의 주민들의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미국은 검소한 부자들이 많다. 미국이 여전히 부강한 나라인 것은 물질의 청지기들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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