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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쓰레기 더미의 장미 꽃 (미 0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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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환경연구가들이 환경오염도를 측정하는 방법 가운데 들깻잎을 이용한 측정법이 있다. 색갈과 반점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오염의 상태를 파악했다.
2.간혹 물의 오염도를 측정할 때 역시 어떤 물고기가 살 수 있는가에 따라 오염된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도 있었다.
3.이렇게 자연 생물은 환경건강의 신호역할을 한다. 그런데 무서운 오염이 있다. 인간이 죄에 오염된 상태를 측정하는 방법은 없을까?
4.이따금 황무지에 핀 장미꽃이니 쓰레기 더미에 피어난 장미꽃이니 하는 말을 쓰기도 한다.
5.소선지서의 공통점은 '소망없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소망'이다.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살펴보자. 쓰레기장에 장미가 필 수 있다는 것은 오염되지 않았다는 희망의 증거다. 소망이 있다는 신호다.

I.암담한 현실:약탈과 거짓이 난무했다(8-11).
A.전혀 소망의 근거가 보이지 않았다.
1.백성들이 전쟁난민들을 약탈했다.
1)전쟁난민이야 말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국제적십자의 규례를 통해서 까지도 보호의 원칙을 정했다.
2)역사적으로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 까지 전쟁난민에 대한 약탈사례는 자주 있다.
3)베트남 난민들에 대한 해적들의 약탈은 유명하다. 근래들어는 이라크의 쿠르드 난민들에 대한 약탈과 박해가 있었다.
2.부녀자들을 약탈했다.
3.이러한 현실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일어나 떠나라'는 것이었다.
4.또한 예언자들은 거짓 예언을 일삼았다.
B.지금의 우리 모습도 암담함이 존재되 있음을 알자.
1.요즘들어 진정되기는 했지만 부동산투기의 열병이야말로 전쟁난민들을 등쳐 먹는 것이나 별다를바 없는 죄악이다.
2.사회 지도층들의 매관 매직행위나 각종 사회 부조리야말로 백성을 약탈하는 행위다.
3.이러한 사회현상과 더불어 각종 사이비 집단이 난무하고 있다. 오대양사건은 결국 배후세력이 구원파였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자신들만이 가장 깨끗한 기독교임을 내세웠던 그들이 아닌가?
4.지금 이 땅에는 거짓 예언자들의 무리가 엄청나게 많이있다.

II.하나님의 약속:남은자를 모으리라(12-13).
A.희망의 약속이 임했다.
1.소망없는 자를 위한 소망 이었다.
2.악한 자들 때문에 고통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두 모으실 것임을 약속했다.
3.새로운 세계가 약속되었다. 이것이 바로 성도의 소망이다.
B.성도에게는 소망이 있다.
1.대다수의 소선지서는 인간의 죄를 신랄하게 지적하고 있다. 너무나 많은 죄를 범해서 도무지 소망이 없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들을 끌어내어 자기 백성을 삼으시겠다고 하신다.
2.우리의 희망은 사이비 집단들의 원리와 다르다. 그들은 기존의 교회를 썩었다고 매도한다. 그리고 자기들만이 가장 순수한 단체라고 주장한다.
3.하지만 그들의 종말을 보라!. 우리는 구원파 지도자의 거짓말을 모두가 들었다. 그들의 추태를 보았다. 결국 인간의 의란 그렇고 그렇다.
4.우리에게 희망이 있음은 나 자신의 공로나 의가 아니다. 값없이 주시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의 라는 사실이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변함없는 소망이 있다.

결론
1.오늘의 현실은 분명히 쓰레기 더미다. 민족에게 소망을 제시할 만한 깨끗한 지도자를 찾기가 힘들다. 종교 역시 마찬가지다. 교회도 그렇다.
2.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능히 쓰레기더미 에서도 장미꽃을 피우시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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