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의 비결 (미 03:1-4)

첨부 1


서론
1.성도에게 특권이 있다.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 말이다. 기도는 구원받은자 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다.
2.모든 성도는 기도문제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그 만큼 우리의 삶에는 절대자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몇가지 이상의 기도제목이 있을 것이다.
3.모든 기도가 전부 응답받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기도가 응답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잘못구한 기도'만을 제외하고 모든 기도는 응답받는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4.어떤 어린아이가 자기 집에 심방오신 노목사님의 수염에 반해서 자기도 그런 수염이 났으면 좋겠다는 심정에서 금식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수염이 생겼을까?
5.본문에는 기도가 응답받지 못한 원인이 제시 되었다. 살펴보자.

I.선보다 악을 사랑하는 자의 기도는 응답되지 않는다(1-2a).
A.공의를 무시했다.
1.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성도다. 기도는 오직 구원받은 자 만의 특권이기 때문이다.
2.그런데 기도하는 사람이 공의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3.공의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정해놓은 최소한의 규칙이다.
4.하나님의 속성인 선을 미워했다. 그리고 대신으로 악을 사랑했다.
B.공의는 구원받은 성도의 기본 지침이다.
1.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 선을 행한다든지 공의를 지키는 것은 결코 아니다.
2.무율법주의라는 말이 있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율법이 필요없으니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하겠다는 논리다. 대체적으로 사이비 집단에서 흔히 사용하는 논리다.
3.인간은 악에 대하여 저항할 힘이 없다. 만일 자신이 하고싶은 그대로 내어 맡긴다면 그는 짐승만도 못한 존재로 타락할 것이다.
4.그러기에 우리는 선을 사랑해야 한다. 기도는 악을 미워하는자의 몸부림이다. 선을 사랑하는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이다.
5.그런데 기도하는자가 악을 사랑하고 사탄의 노예가 되었다면, 그는 하나님의 자녀이기를 포기한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의 기도가 응답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II.강포를 행하는 자의 기도는 응답받을 수 없다(2b-4).
A.힘이없는 형제를 괴롭혔다.
1.백성의 가죽을 벗겼다.
2.뼈를 꺽을 뿐만 아니라 마치 짐승의 뼈를 다지듯이 요리했다.
3.문자 그대로 살인했다는 말이 아니라 강포를 행했다는 말이다.
4.그러면서도 여전히 기도했다.
B.행위가 곧 기도다.
1.기도란 꼭 입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다.
2.열심히 일하는 것도 일종의 기도일 수 있다(강원도 예수원의 노동기도).
3.과거 아메리카의 백인들은 성경을 읽으면서도 흑인 노예들을 학대했다. 마치 가죽을 벗기고 뼈를 꺽고 요리하기 위해 칼로 다지듯이 괴롭혔다.
4.지금 내 이웃과의 관계는 어떤가? 혹시 이웃을 괴롭히고 있지는 않는가?
5.타인으로 부터 원망들을 일은 없는가?
6.나의 행위가 곧 기도다.타인에게 악을 행한자는 악을 응답으로 받을 것이다.
7.악덕 기업주가 있다. 그러면서도 그는 교회에서는 거룩한 신앙인이다. 이러한 사람은 응답받을 수 없다.

결론
1.기도가 없다면 신앙의 재미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그만큼 기도의 힘은 크다.
2.그런데 모든 기도가 다 응답받는 것은 아니다.
3.강포를 일삼는자, 악을 사랑하는 자의 기도는 절대로 응답받을 수 없다. 지금 나의 기도는 어떤 종류의 기도인가?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