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거짓 선지자의 특징 (미 03:5-8)

첨부 1



거짓 선지자의 특징(미3:5-8)

중심내용: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사탄의 하수인이다.

1.본문개요
본문은 거짓 선지자의 특징을 열거하였다. 오늘의 현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거짓 선지자에 대한 경고가 필요하다.

서론
1.요즘처럼 사이비 종교에 대하여 언론이 대대적으로 취급한 적은 일찌기 없었던 것 같다. 그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으로서는 퍽이나 다행한 일일 것이다.
2.지금도 사이비이단의 그물에 걸려있는 길잃은 양들이 수두룩하다. 그들을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3.왜 이 땅에는 끊임없이 독버섯 같은 이단들이 생겨날까? 그것은 사탄의 역사임에 틀림이 없다. 문제는 멀쩡하던 목회자가 어느날 갑자기 이단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다.
4.과거 이름을 떨치던 부흥사 중에도 이단으로 종말을 맺은 자가 적지않다.
5.앞으로도 이런 불행한 일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단의 특징을 아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단은 거짓선지자에 의해 시작된다. 그러므로 거짓 선지자를 구분하는 기준이 필요하다.

I.물질만을 요구한다(5).
A.댓가를 원한다.
1.마치 염불에는 정신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 그대로다.
2.입에 먹을 거리가 있으면 평강을 외친다고 하였다.즉 감사헌금을 많이 하면 좋은 점괘를 말해준다는 것이다.
3.그러나 돈을 주지 않으면 저주 악담을 한다고 하였다.
B.하나님은 결코 억지헌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1.헌금은 필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즐겨내는 것을 받으시지 결코 억지로 받으려 하지는 않는다.
2.우리 주위에 가정제단이니, 민족제단이니 하면서 집에서 마치 점쟁이가 점치듯이 예언기도를 하는 자들이 있는데, 물론 그들 중에는 건전한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이 방법은 결코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요, 성서적 교회론과 어긋나는 행위다. 대개의 경우 이들은 돈 봉투를 요구하고 있다.
3.심지어는 기성교단의 교단 신학교 출신 부흥사나 목회자 중에도 불건전한 방법으로 헌금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는데 매우 위험한 일이다.
4.구원파의 경우를 보자. 그들은 십일조가 필요치 않다고 했다. 하지만 저들의 속셈은 따로 있었다. 엄청난 사채를 끌어들였고 갚지 않았다. 그리고 사업비 투자라는 명목하에 교묘히 착취했다. 차라리 십일조만 했던들 저런 엄청난 일이 있었겠는가?
5.대다수의 사이비 종교의 방법이 공통으로 구원파의 경우와 동일하다. 그들은 전재산을 요구한다. 이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II.묵시를 깨닫지 못한다(6).
A.선지자는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1.그러나 거짓 선지자는 거듭남이 없었기 때문에 진리를 깨달을 수가 없다.
2.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한다는 말은 마치 차는 있으나 운전을 할줄 몰라 쩔쩔매는


것과 같은 이야기다.
3.흑암을 만나나 점치지 못한다고 하였다. 선지자는 어두움의 세대에 한줄기 빛을 제시하는 시대의 선각자다. 그러나 자신이 가짜이기 때문에 빛을 제시 할 수가 없다.
B.참 선지자는 말씀을 깨닫는 자다.
1.목회자는 행정가가 아니다. 사업가도 아니다. 건축가는 더욱 아니다. 운전수도 아니다. 자선사업가도 아니다.
2.목회자는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여 깊은 진리를 깨닫는 자다.래서 초대 교회의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전하는 일에 전념했다고 하였다. 만일 목회자가 본질적인 업무를 떠나 부수적인 일에 너무 매달린다면 그도 거짓 선지자의 위험에 빠질 염려가 있다.
3.교회 역시 목회자를 사업가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단순히 심방만 전담하는 자로 오해해서도 안된다. 목회자가 말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

III.하나님의 응답이없다(7).
A.거짓 선지자는 하나님께 응답받지 못한다.
1.우리가 제아무리 기도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않다면 응답받을 수 없다.
2.거짓 선지자에게는 응답이 있을 수 없다.
B.거짓 선지자는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다.
1.거짓 선지자에게도 그만한 매력이 있다. 능히 민중을 유혹할 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미혹하는 것이다.
2.만일 그의 능력만을 원한다면 우리는 사탄의 올무에 빠지고말 것이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IV.죄의식이 없다(8).
A.화인 맞은 심령은 죄를 깨닫지 못한다.
1.사이비에 속한자는 죄를 깨닫지 못한다. 당연히 죄의식이 없다.
2.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만천하에 밝히 드러나게 하실 것이다.
B.하나님 앞에서 감추일 것은 아무것도 없다.
1.제 아무리 죄의식이 없다고 해도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알고 계신다. 하나님께는 두 권의 책이 있다. 하나는 우리의 죄를 기록한 책이요, 하나는 상급을 기록한 책이다.
2.구원파는 자기들만이 가장 이상적인 모임이라고 했다. 그러나 저들의 모습에서 무엇을 깨닫는가? 저들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했다. 조금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으면서 뻔뻔스럽게 능청을 떨었다. 이것이 이단이요, 거짓 선지자다.
3.하나님은 지금 인간을 통하여 저들의 죄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완전한 죄는 인간의 힘으로 밝힐 수 없다. 검찰이 제아무리 공정하게 밝힌다고 해도 의혹은 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도 감출 수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결론
1.오늘날 가장 존경받고 가장 깨끗해야할 목회자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사탄의 종들 때문이다.
2.명문 신학교를 나와야만 훌륭한 목회자가 돼는 것은 아니다. 누구의 종이냐가 문제다. 제아무리 명문학교에서 교육받았어도 중생하지 못했다면, 성화의 삶을 살지 못한다면, 그도 언젠가는 사이비의 반열에 끼일 수 있게 된다.
3.외적인 표적만을 보려 한다면 그도 역시 사이비에 속을 수 밖에 없다.


4.거짓 선지자에게는 분명한 특징이 있다. 얼마든지 구분할 수 있다. 거짓 선지자는 자기를 위해 사는 자다. 그러나 참 선지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
5.거짓 선지자를 멀리하자. 불의를 행치말고 의에 속한 자가 되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