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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께서 다스릴 때 (미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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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은 바뀐다. 마르코스가 주물렀던 필립핀은 가난뱅이 나라가 되었다. 공산주의가 다스리는 소련, 중공 등 등도 역시 마찬가지다. 일일이 예로 들 수 있는 나라는 수없이 많다.
2.반면에 좋은 지도자를 만나 날로 발전하는 나라가 있다. 폴란드의 바웬사는 용접공 출신의 대통령이지만 그는 역대 그 어느지도자 보다 더 뛰어난 업적을 이루고 있다. 그룬트비는 폐허가된 덴마크를 살렸다.
3.만일 주께서 우리를 다스리신다면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

I.교회의 부흥이 온다(1-2).
A.민족들이 여호와의 전을 향하게 된다.
1.미가선지자가 본 미래의 환상이었다.
2.비유대인에게도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어 짐을 말하고 있다.
B.부흥은 전적인 주의 은혜다.
1.미가의 예언은 그대로 실현되고 있다. 지금 복음은 전세계를 향하여 전파되고 있다.
2.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교회는 전세계에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을 불러모았다.
3.우리가 주의 자녀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은혜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주의 도를 행하는 일이다.
4.내가 살고 교회가 부흥하는 일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역사다.
5.비결은 주께 다스림받는 일이다.

II.평화가 임한다(3-5).
A.하나님이 직접 다스리는 평화다.
1.하나님께서 민족들을 직접다스려 균형을 유지하는 평화의 도래다.
2.대표적인 무기인 칼로 추수도구인 낫을 만든다.
3.다시는 전쟁연습이 필요치 않다고 하였다.
B.평화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1.인간에게는 두 개의 욕심이 있다. 힘으로 상대를 정복하려는 욕심과 반대로 남에게 지배받지 않으려는 평화에 대한 희망이다.
2.평화에 대한 여러가지 대책과 수단이 강구되었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는 아직 이루지 못했다.
3.그러나 하나님의 예언처럼 이 땅에 평화의 기운이 싹트고 있다. 미국과 소련에 의해 좌우되던 군사력이 이제는 팽창에서 폐기하자는 운동으로 바뀌고 있다.
4.주께서 다스릴때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맛보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이 땅에 주의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자.

III.소외자에게 희망이 임한다(6-8).
A.쥐구멍에 스며든 햇빛이다.
1.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시는 일이다. 감히 방해할 세력이 없다는 말이다.
2.저는 자를 백성삼으셨다. 장애자들의 설음이 끝났다는 말이다.
3.소외된 모든 계층들에게 임하는 여호와의 은총이다. 이들은 이제 더이상의 소외자가 아니


다. 이제는 당당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B.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1.은혜는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다. 우리가 제아무리 데모하고 싸운다 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참된 평등은 이룰 수 없다.
2.하나님은 결코 불행한자를 외면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모두를 자녀 삼으셨다. 인간이 다른 인간을 소유하는 것은 죄악이다.
3.꿈을 갖자. 주의 나라를 소망하자. 그리고 그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

결론
1.인간은 불완전하다. 그래서 그 누가 대통령이 된다해도 모순은 계속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라면 그는 기도할 것이다.
2.기도하는 지도자를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자. 그리고 우리 모두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자.
3.기왕이면 주께서 친히 우리를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하자. 주께서 우리교회를 다스리면 교회는 부흥한다. 나라는 평안을 누릴 것이다. 사회는 복지국가가 될 것이다. 주께서 다스릴 때 이일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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