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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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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그리스도인인 구두공이 있었다. 하루는 젊은 목사가 그를 찾아와 그와 함께 하나님의 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와의 대화를 즐기고 있었다. 무심코 그 젊은 목사가 이야기 했다. “저급한 직업을 가지고도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얼마나 좋은지요.” 구두공은 대답했다. “목사님, 제가 하는 일을 저급하다고 부르지 마십시오.” 목사는 자기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그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 같아 그 앞에서 좀 더 말했다. “용서 하십시오. 형제여. 나는 당신의 생업을 두고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이에 대해 구두공이 대답했다. “목사님은 제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안목에서 볼 때 나의 구두 짓는 일은 당신이 설교하시는 것만큼 그렇게 위대하고 거룩한 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내가 주님 앞에 설 때 그는 내게 ‘너는 어떤 구두들을 만들었느냐?’ 라고 물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당신에게는 주님께서 이렇게 물으시겠지요. ‘너는 어떤 메시지를 전했으며, 누구의 영광을 위해서 하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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