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세 교회의 사명 (미 04:9-5:1)

1.우리 모두에게는 사명이 있다. 어린아이도, 청년도, 노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사명이 있다.
2.아프리카의 선교사였던 리빙스턴은 사람에게 사명이 있는 한 죽지 않는다고 하였다.
3.말세를 사는 나의 사명은 무엇일까?

I.부르짖어 기도하는 사명이다(9-10).
A.기도만이 유일한 해결이다.
1.해산하는 여인의 고통이 임했다. 해산의 고통은 창조 이후에 '더해진' 것이었다. 죄의 댓가로 추가되어진 것이다. 본연의 고통이 아니다.
2.해산하는 여인의 고통은 죄의 심판을 상징하는 말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3.영원한 심판에 앞서 이들에게 바벨론 포로시대가 있음을 예언했다. 회개를 원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자비하심이다.
B.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
1.죄의 책망을 싫어하는 이 민족의 양심을 위해 기도하자. 이 땅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자.
2.적당주의화 되어가는 교회의 오염을 막기위해 기도하자. 영적인 열기가 식어 가고 기도의 불이 꺼져서 냉냉해진 자신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
3.전도의 열정을 잃어버린 교회를 위해 기도하자. 구령의 열정에 불타는 이 땅의 교회가 되게해 달라고 기도하자.

II.사탄을 대적하는 사명이다(11-5:1).
A.사탄을 대적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것이다.
1.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1)계략으로 사탄의 세력을 한 곳으로 모은다(11).
2)사탄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다(12).
2.하나님이 우리에게 싸울 힘을 더해 주셨다.
1)뿔을 철 같게 해주셨다. 나의 본래는 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강철처럼 강한 능력이 된다.
2)굽을 놋같게 하셨다. 어떤 상황이든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신다.
3.우리로 하여금 영광받기를 원하시며 우리를 주관해 주신다.
B.사탄을 대적하는 것은 성도의 사명이다.
1.죄는 피해야 하지만 때로는 대적해야 한다.
1)경실련의 스포츠신문 음란만화 제재운동--우리 모두가 후원할 일이다.
2)이단종파 척결운동결코 남의 일로 넘겨서는 안된다. 내가 할 일이다.
3)공해추방공해도 죄임을 알자. 자신 부터 공해를 멀리하자. 일회용 사용을 금하고 합성세제 덜쓰고.
2.자신의 힘으로는 사탄을 대적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령의 능력을 힘 입어야 한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방법은 결코 신비주의를 말하는게 아니다. 인격적으로 성령을 모시는 일이다.
3.주님의 능력을 의지할 때 뿔처럼 약하던 부분은 강철처럼 강한 영력을 얻게 된다. 짐승의 굽을 강하게 하려면 징을 끼워야 한다. 그러면 천리도 달릴 수 있다. 성령께서 나의 발굽이 되어 주신다.
4.우리가 사탄을 대적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영광받으신다.


결론
1.세속화의 물결을 막아내자. 인본주의를 경계하자.
2.영력을 회복하자.
3.경건주의 운동을 일으키자. 성령의 불길을 나부터 체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