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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청지기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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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가 청지기 직분에 대해 설교하고 있었다. 첫째 단락에서 “할 수 있는 만큼 버시오.”라고 설교하자 제일 앞줄에 있던 농부 집사가 “옳은 말이야.”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두 번째 단락에서 “할 수 있는 한 지키고 간직하시오.”라고 하자 그 농부는 감격스러워하며, “더 좋은 말씀이야.”라고 하였다. 그런데 세 번째 단락에 이르러 “할 수 있는 대로 주시오.”라고 하자 그 농부는 얼굴을 돌리면서 “엥, 설교 망쳤구먼.”이라고 하였다. 그 농부는 재물을 간직하는 것으로 청지기 역할을 다하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줌으로써 얻는 축복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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