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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메시야가 오는 날 (미 05:2-9)

첨부 1


서론
1.베들레헴에서 예수가 탄생하실 때 동방의 박사들은 먼 곳에서 별을 따라 유대 땅을 방문했다. 그러나 정작 유대 땅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2.동방의 박사들은 별을 따라 이스라엘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더이상 별을 보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까지 그들을 인도했던 별과 이별하고 나름대로의 길을 떠났다. 하지만 그들은 원하는 장소를 찾지못했다. 도리어 예루살렘을 발칵 뒤집는 소동을 일으킨 것이다.
3.본문에는 수 백년후에 되어질 일을 소상히 기록하고 있다.

I.메시야는 작은 곳으로 오신다(2).
A.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이다.
1.그곳은 유대땅의 고을 중에서도 가장 작은 곳이라고 하였다.
2.그곳은 옛 부터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역사의 고을이다. 국경지역이었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들의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았다는 유서깊은 곳이다.
3.물량화된 세대는 언제나 큰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대도시가 아닌 가장 작을 시골동리에 오신다.
1)큰 것 좋아하는 현대인의 유혹이 이 땅의 교회를 세속화 시키고 있다.
2)큰 것만이 마치 성공의 척도인 것처럼 가치관이 지극히 혼돈돼 있다.
B.작은 것은 아름답다.
1.큰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하나님은 큰 자만을 쓰시는 것은 아니다. 다윗은 어린 소년 때 부름을 받았다. 요셉도 소년때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 하나님은 작은 것, 약한 것을 들어 써 크고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신다.
2.성경은 오히려 크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던 자들이 손해본 경우를 증거한다.
예)소돔성을 향해 간 롯
3.문제는 크냐 작으냐가 아니다. 생명이신 주님이 함께 하시는가가 중요하다. 반드시 작아야지만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은 결코 아니다.
4.하나님은 외모와 상관없이 중심을 중요시 한다는 말씀이다.

II.메시야는 온 우주를 통치하신다(3-4).
A.그는 곧 하나님이시다.
1.여호와의 능력이 그를 통하여 세상에 보여질 것이다.
2.그의 모든 능력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행해진다.
3.택한자들이 모여들어 메시야를 통해 생명을 공급받게 될 것이다.
4.그의 능력은 온 우주에 미칠 것이다.
B.메시야는 유일한 소망이다.
1.소망은 오직 메시야 뿐이다. 만일 우리가 다른 것에서 위안이나 소망을 찾으려 한다면 결국 실망 뿐이다.
2.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치밀하고 용의주도 하시다. 하나님은 나를 가장 잘 아시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나를 불러주신다. 그것이 때로는 환난일수도 있고 때로는 기쁨과 영광으로 나타날 때도 있다.
3.하나님의 주권은 미치지 못할 곳이 없다. 내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손길은 스며있다.하나님을 피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또한 하나님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나를 지켜주신다는 사실이다.

III.메시야는 우리의 평강이 되신다(5-6).
A.보혜사의 평강이다.
1.원수들의 침입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
2.이스라엘의 역사는 치열한 생존의 싸움이었다. 그래서 때로는 포로가 되기도 했다.
3.하나님은 사사들을 세워 방황하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도록 했다. 그러나 그들은 완전한 지도자가 되지는 못했다.
4.쉴새없는 외부와의 전쟁을 통해 형성된 그들의 인사는 '평강'이다. 우리가 '샬롬' 이라고 하는 말 속에는 이러한 사연이 담겨있다.
B.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다.
1.메시야갸 왔기 때문에 성령이 주어졌다.
2.많은 사람들이 삶의 참 평안을 얻으려 한다. 그래서 그들은 나름대로의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본다. 그러나 참 평안에 이르는 길은 멀기만 하다.
3.돈으로, 명예로, 스포츠로, 오락으로, 권력으로 평안을 얻으려 한다. 그러나 이것도 평안과는 거리가 멀다.
4.오직 한 길이 있다. '예수 안에 참 평안'이 있을 뿐이다.

VI.메시야는 남은 자를 보호하신다(7-9).
A.남은 자가 있다.
1.남은 자의 사상은 하나님의 구속역사 이해에 중요한 핵심이다.
2.하나님은 타락한 아담의 가정에 의로운 자손 '아벨'을 주셨다. 그러나 아벨이 죽은 후 '셋'을 주어 아벨의 계보가 이어지게 하셨다.
3.야곱의 남은 자란 그의 신앙의 맥을 잊는 후손들을 말한다.
4.그들은 결코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다. 신본주의 신앙을 소유한 자들이다.
신본주의란 무엇인가?
B.성도는 이 땅의 남은 자다.
1.우리 모두 남은 자가 되자.
2.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신본주의 신앙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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