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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버려야 할 것 (미 0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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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것(미 5:10-15)

서론
1.미가서 5장은 메시야의 탄생을 주제로 하고있다. 메시야의 탄생과 사역 그리고 메시야와 더불어 살기 위한 지침이 제시되었다.
2.하나님 앞에서 깨끗해지고 헌신자가 되고 순결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있다.

I.인간적인 수단을 포기하라(10-11).
A.인간을 의지하지 말라.
1.인간적으로 의지하던 것을 버려야 한다.
1)동맹군이란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을 비롯한 몇몇 나라와 동맹을 맺고 있다.
2)그러나 동맹군을 믿고 하나님을 멀리한다면 그것을 버려야 한다.
3)무기 역시 하나님보다 신뢰의 대상일 수 없다.
2.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1)땅의 성읍이란 부동산을 말한다. 부동산에 관심없는 사람은 없다.
2)견고한 성이란 마치 바벨탑을 쌓듯이 힘쓰고 애써서 모아논 모든 것을 말한다.
B.버릴 것을 속히 버리자.
1.동맹군을 많이 두는 사람들이 있다.
1)동창회, 향우회, 종친회, 친목회 등등 숱한 모임이 있다. 이러한 모임에 참석하는데 열심을 낸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 드는 경비는 아깝지가 않다.
2)그냥 평회원으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꼭 임원이 되려고 한다.
3)그러나 이러한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댓가를 치뤄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주일날 모임을 갖는다. 그러므로 신앙에 엄청난 타격을 준다,.
4)급기야는 신앙과 멀어지고 만다.
2.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도록 하는 모든 것을 버리자.
1)이 땅에 쌓아놓은 것들은 결국 무너지고 넘어지는 것들이다.
2)우리는 넘어지고 무너지는 것들을 쌓기 위해 오늘까지 얼마나 정신없이 살아 왔던가?
3)직장일로 주일을 범했고,친구문제로 예식장 참석하느라 주일을 범했다. 돈버느라고 시간이 없어서 성경보지 못했고 전도하지 못했다. 그리고 기도하지 못했다.
4)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들이 있다면 그것이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인줄 알고 버리자.

II.거짓 신을 버리라(12-15).
A.복술과 거짓 신들이 가득했다.
1.복술이라는 것은 하나님없는 이방민족들이 자신들의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만든 허황된 것이었다.
2.복술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행위였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는 전혀 상대할 가치가 없는 허무주의 탕자 문화의 산물이다.
3.뿐만 아니라 이들은 여러가지의 거짓 신들을 만들어 섬겼는데 이 역시 이방 민족들로부터 전래된 것이었다.
1)거짓 신의 역사는 가나안 입성때 부터 였다. 이미 그 시대에 많은 우상이 그 곳에 존재해 있었다.
2)거짓 신이 이스라엘에 전파된 경로는 이방여인과의 결혼에서 였다. 아합왕의 왕후인 이세벨은 가장 대표적인 경우다. 솔로몬 역시 많은 이방여인을 첩으로 거느렸다.
4.이방으로 부터 전래된 거짓신들은 히브리 민족의 종교성을 황폐케 했고 급기야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불러들였다.
B.내게서 복술과 거짓 신을 추방하자.
1.아직도 많은 교인들이 눈에 보이는 신앙을 추구하고 있다.
1)오늘날은 부흥집회에 사람이 그다지 모이지 않는다. 그 교회의 주일날 모이는 인원만큼도 모이지 않는다.
2)그러나 눈에 보이는 역사가 있을 때, 병을 고쳤다든지, 귀신을 쫓는 다든지 할 때는 그야말로 구름 떼 처럼 사람이 몰려드는데, 이러한 신앙은 복술을 추구하는 신앙과 조금도 다를바가 없다.
2.히브리민족이 우상을 만든 동기는 '눈에 보이는 하나님'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죄로 오염된 눈으로는 볼 수가 없다.
3.건전한 신앙풍토가 조성돼어야 한다. 보이는 하나님이 아니라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어야 한다. 말씀의 권위가 세워질 때, 거짓 신들의 역사는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4.말씀의 능력을 추구하기 보다 눈에 보이는 이적만을 구하는 신자들이 존재 할 때 하나님의 진노는 절대로 피할 수 없다. 지금 까지 대를 이어 내려오는 이단 종교는 외국에서 전래된 것 말고는 없다는 사실을 주목하자.

결론
1.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적으로 의지하던 것을 버려야 한다. 인간적인 것을 가득 채워 놓고 무엇을 구해봐야 하나님은 허락지 않으신다.
2.또한 우리는 복술과 거짓 신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대고 사랑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논해 주는 것을 제일 기뻐하신다.
3.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만 붙들어야 한다.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해야 되고 하나님만을 따라가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 신앙을 포기 한다면 우리는 교만하게 되고 교만할 때 우리는 실패하게 된다.
4.이전 보다 배나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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