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도의 소망 (미 07:8-10)

첨부 1


서론
1.성도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믿음, 소망, 사랑 세 가지중에서 믿음을 잃지 않도록 지켜주는 힘은 바로 소망이다. 만일 소망이 없다면 그는 틀림없이 믿음이 없을 것이다. 소망이 있을 때 정상적인 신앙인이 될 수 있다.
2.성도의 소망은 막연한 망상이어서는 곤란하다. 자신의 사견을 소망으로 삼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소망이 더욱 값지다.
3.오늘 말씀에는 성도의 마땅한 소망이 제시되었다. 우리에게 어떤 소망이 필요할까?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나누자.

I.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8).
A.누구나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1.에디슨은 실패를 일컬어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였다.
2.실패를 많이 했다고 절망이 아니다. 실패를 어떻게 극복했느냐가 중요하다.
3.이스라엘이 망한 것은 그들 스스로가 택한 길이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변함 없이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고통을 재미있어 하던 이웃나라들에게 외치도록 하셨다. '결코 착각하지 마라! 나는 다시 일어난다. 하나님이 일으켜주시기 때문이다'.

B.실패를 두려워 말자.
1.만일 우리가 믿음안에 거하면서 최선을 다하였음에도 실패했다면 그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분명하신 섭리가 있다. 그 섭리가 무엇인지를 발견한다면 실패는 도리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된다.
2.혹시 우리가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믿음에 등한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결코 좌절할 필요는 없다.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처분을 기다리자. 그의 도우심을 기도하며 기다리자.
3.우리 주위에는 자신의 실패를 믿음으로 극복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예화인용)

II.어두운 곳에 처할지라도 밝은 곳으로 인도하신다(9).
A.범죄의 결과는 어두움이다.
1.아무리 조심을 해도 죄의 유혹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실수하고 넘어진다.
2.이스라엘의 역사는 징계의 역사다. 그들은 지금도 총을 의지한채 밤을 보내야 한다. 하나님이 본래 그들을 그렇게 만들지는 않으셨다. 그들 스스로가 택한 징계일 뿐이다.
3.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회개시켜서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살게하셨다. 자신들보다 몇백배나 강한 주위 나라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다.
4.우리 모두는 범죄의 가능성 속에서 그날 그날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B.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신다.
1.아브라함도 실수하고 범죄했고 다윗도 역시 실수하고 범죄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 그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해 주셨다.
2.내 삶의 추억 속에서 실수의 경험은 나를 괴롭힌다. 어떤 계획을 세웠음에도 지난날의 상처는 나를 움츠리게 만든다. 그리고 양심을 괴롭힌다. 이것이 하나님의 채찍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게 만든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고 내가 어두운 곳에 처해 있을 때는 밝은 곳으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시다.
3.성도에게는 변할 수 없는 소망이 있다. 빼앗길 수 없는 보장이 있다. 우리가 아무리 어두운 곳에 처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밝은 곳으로 인도해주신다는 확신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신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나를 지켜주신다.

III.하나님이 정의로 다스려주신다는 소망이다(10).
A.원수들은 우리를 비웃고 욕한다.
1.사탄의 희망은 우리가 망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이를 떼어 놓으려고 애쓴다.
2.사탄은 우리를 실수하게 만들고 낙심하게 만든다. 화평이아니라 다툼과 분열을 일으키고 칭찬이 아니라 원망을 심어준다. 서로 싸우게해서 우릴르 망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궁극적인 목표다.
3.만일 우리가 사탄의 계략에 말려서 싸움을 했다면 우리의 마음에는 한없는 수치심이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사탄은 우리를 향하여 손가락질하며 달려든다. 양심의 가책으로 고통받게 만들고 결국은 넘어지게 한다.

B.하나님은 언제나 정의로 다스려 주신다.
1.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아신다. 그 분은 나를 지으신 분이시요 나를 낳으신 분이다. 나의 약점과 결점을 너무나도 잘 아신다.
2.내가 원수들에게 조롱당하고 고통받는 현실을 아시는 주님은 나를 그냥 내 버려 두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을 진흙같은 존재로 취급하셨다. 내가 흙을 밟고 살듯이 정의가 불의를 짓밟아버린다는 말이다.
3.결코 내 손으로 원수 갚지 말자.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맡기자. 주님은 합당하신 형편대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다.

결론
1.성도는 소망을 먹고 사는 존재다.
2.다른 것은 잃어버리고 빼앗긴대도 소망만은 꼭 지켜야 한다.
3.성도는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늘 명심하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