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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늘을 향해 누워 있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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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가 양을 기르는 목초지 옆을 걷고 있을 때 한 마리 양이 하늘을 향해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그 가련한 양은 이미 죽어 있었다. 남편은 죽은 양을 보고 “어떤 상황에 있어도 양은 일단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수 없다오. 다행히 목자가 저 양 가까이에 있었더라면 양을 다시 일으켜 세워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양들이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결코 떠나시지 않으며 항상 그의 양들을 지켜보고 계신다. 우리가 그의 길에서 벗어나거나 다른 곳으로 가더라도 그는 결코 화를 내시지 않으며 벌하시지도 않는다. 그리스도께서는 온유한 보살피심과 인내와 사랑으로 우리의 모든 과오와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시고 영혼을 이끌어 주신다. 이처럼 주님께로부터 양을 위탁받아 양육하는 목회자는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본 받아 늘 양 가까이에서 그들을 지키며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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