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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직 낮일 때 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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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모리슨의 안수식이 끝난 직후에 이웃의 목사가 그를 방문하여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은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건강의 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러자 모리슨은 이렇게 대답했다. “염려 마시오. 게으른 목회자가 오히려 먼저 죽는 답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에 모리슨은 이웃 목사의 임종 때에 불리어 가게 되었다. 그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전에 나에게 한 말을 기억하십니까?” 모리슨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아, 하지만 그런 건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러자 그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예, 그렇지만 그 얘길 해야겠어요. 그 말이 참이었습니다. 일을 하십시오. 아직 낮일 때 일을 하십시오. 일할 수 없는 밤이 지금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세운 세실 로즈는 임종의 순간에 후회스러운 듯이 “이렇게 조금밖에 일을 못하다니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는데.”라고 토로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 “일할 수 없는 밤이 쉬 오리니 일 할 수 있을 때에 맡겨진 본분을 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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