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스가랴의 네 탱크 (슥 06:1-8)

첨부 1


서론
I.탱크는 전쟁의 필수품이다.
1.지난번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각종 최신의 무기가 소개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미국의 최신 전투는 무서운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스가랴의 여덟번째 환상은 네 대의 탱크가 나오는 환상이다. 물론 그 시대의 탱크는 오늘날의 탱크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우리가 영화에서 볼수 있는 말이 끄는 철로된 수레 스타일의 병기일 것이다.
3.스가랴는 네마리의 말이 나와서 마차를 끄는 환상을 보았다.

II.네대의 병거는 하나님의 사역자를 의미한다.
1.네 병거는 두 산사이에서 나왔다. 그것은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는 모리아 산과 감람산을 말하고 있다. 그곳에는 성전이 있었다. 네 병거가 나온 산의 이름을 '놋산'이라고 하였다.
2.당시의 시대에는 놋의 가치가 오늘날의 금 만큼이나 인기가 있었고 필요했었다. 그러므로 놋산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상징하고 있다.
3.넷 이라는 숫자는 동서남북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전차를 사방으로 보내셨다. 즉, 모든 곳으로 골고루 보내셨다는 말씀이다. 특정한 곳만이 아니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죄가 있는 장소는 어느 곳이든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는 말씀이다.
4.그런데 흥미있는 것은 네 병거를 끈 말들의 색갈이 모두 각각 이었다는 점이다. 붉은 색은 피를 상징한다. 피는 죽음이요, 대량학살이다. 검은 색은 슬픔을, 힌색은 승리를 상징하고 어룽진 말은 혼합된 심판을 의미하고 있다.
5.네 대의 병거에게는 임무가 주어져 있었다. 그들의 임무는 '순찰'이었다. 하나님을 대리하여 하나님의 진노와 긍휼을 행사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일종의 사역자들이다.
6.북쪽으로 두 마리의 말이 달려갔다. 이는 바벨론의 심판을 상징하고 있다. 바벨론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죄가 혹심했다. 그래서 흑마와 백마 두마리의 병거가 달려갔다.
7.남쪽으로 가는 얼룩진 말은 애굽을 심판하는 임무를 받았다. 그리고 건장한 말은 동서남북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찾아다니며 심판하는 임무를 받았다.

III.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였다.
1.죄가 없으면 심판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심판은 죄를 따라간다. 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것,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 것이다.
2.하나님의 뜻은 분명히 정해져 있음에도 그렇게 따르지 못하는 것이 죄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다 맡기라고 하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모든 무거운 짐을 홀로 짊어지고 허덕거리는데,이는 분명한 죄다.
3.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연히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못하니 이 또한 회개해야할 죄임을 알아야 한다.
4.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에 까지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능력과 힘으로는 도무지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없다. 그러므로 오직 성령의 충만함 만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지름길이다.
5.하나님은 죄인을 심판하시되 철저하게, 그리고 두루 찾아다니시며 하신다. 8절에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심판을 하시고 북방에서 마음을 시원케 하였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힌 바벨론의 망하는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은 시원해 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망하는 것을 시원해 하신것이 아니다.
6.사람이 망할 것이 아니고 사탄이 망해야 한다. 사탄과의 동업을 속히 청산해야 한다. 그것은 죄를 청산하는 것이다.
7.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함을 입은 존재들이다. 우리의 죄는 주안에서 깨끗하게 사라졌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시원케한 존재들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