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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왕의 대관식 (슥 06:9-14)

첨부 1


서론
I.예수님을 상징하고 있다.
1.스가랴는 한 밤중에 모두 아홉개의 환상을 보았다. 그가 본 마지막 환상은 매우 의미 깊었다. 처음에 그는 성전의 재건과 관련된 환상을 보았으나 마지막 결론은 메시아의 탄생에 관한 것이었다.
2.바벨론으로 부터 돌아온 백성의 대표자가 가지고 오는 은과 금을 가지고 면류관을 만들어 대제사장인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는 놀라운 환상이었다.
3.이것은 왕의 대관식을 의미하는 것이다.메시야가 오심을 예표하는 뜻깊은 환상이었다. 스가랴서의 모든 환상은 메시야를 보여주기 위해서 였다. 뿐만 아니라 구약의 모든 말씀도 메시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4.스바냐, 학개, 스가랴는 모두 성전의 재건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데, 스가랴는 성전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스가랴서는 예수의 탄생을 강하게 전라고 있다.
5.본문에 네 사람의 이름이 나온다. 헬대, 도비야, 여다야, 요시야 네 사람은 바벨론에서 돌아온 백성의 대표였다.
6.헬대는 강하다는 뜻의 헬렘의 변형어다. 도비야는 하나님의 선하심, 여다야는 하나님이 아신다는 뜻이다. 세상 사람들은 권력있는 사람과 연줄 닿는 것을 대단하게 여긴다. 그래서 이 사실을 어떻게든 남에게 알리고 인정받으려 한다.
7.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사람들이다. 세상에서 우리를 안다고 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마는 하나님은 우리를 아신다.
8네번째 요시아의 뜻은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뜻이다. 요시아의 이름은 나중에 '헨'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헨은 은혜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세우신다는 뜻이다. 헨의 아버지 이름이 스바냐 인데 이는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뜻을 같고 있다.
9.바벨론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이름은 이렇게 좋은 뜻을 같고 있다. 그러나 사실 알아야 할 것은 이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오게된 과정이 그들 스스로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파사의 왕이 된 고레스는 이들의 해방을 선언했다. 그리고 그들의 지도자인 여호수아의 머리에 왕관을 만들어 씌었다는 점이다.
10.우리는 모두 마귀에게 포로로 잡혔던 존재들이다. 블평의 마귀, 낙심하는 마귀, 분쟁하는 마귀, 불화를 만드는 마귀, 의심하는 마귀, 혈기 부리는 마귀 등등 각종 마귀의 종노릇을 했었다.
11.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셨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교회를 세워 주시고 전도자를 세워 주셨다. 그리고 우리를 불러주셨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마귀의 손에서 자유를 얻었다.

II.왕의 이름을 '순'이라고 불렀다.
1.성경은 장차 오실 메시야를 '순'이라고 불렀다. 순은 어린 새싹이다. 힘이없다. 초라하다. 마찬가지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별볼일없는 천한 존재로취급 당하셨다.
2.예수님은 가장 작은 동네에서 나셨고 그나마 장소도 초라한 동굴이라고 한다. 혹은 마굿간이라고도 한다. 어떻든 초라한 장소라는 점이다.
3.예수님은 초라하고 천박한 장소에서 환영하는 사람 없이 태어나셨다. 기독교는 이렇든 천박한데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가난하게 시작되었다.
4.교회는 비천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이루어 졌다. 사도들이 전도한 사람들도 비천한 사람, 노예들이 대다수였다.
5.지극히 작은 순이 자라나 지나가는 나그네가 쉬게 되었고 하늘의 새들이 깃들이는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III.모든 직분을 통합하는 대관식이다.
1. 13절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하였다. 평화의 의논이란 평화를 만들기 위한 의논을 말한다. 이것이 바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말하는 영원한 제사장의 직무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위에 또 하나의 제사장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왕직을 겸하는 것이다.
2.제사장이 왕이고 왕이 제사장이 될 때 평화가 오는데 그것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이다. 예수는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지성소로 들어가셨다.
3.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또한 우리의 왕이 되신 분이다. 예수님의 이 두가지 직분은 우리에게 영적인 평화를 주셨다.
4.죄와 벗된 사람에게는 평화가 없다. 그에게는 하나님과의 전쟁만이 있을 뿐이다. 그에게는 마귀가 주인이다. 마귀는 그를 마음대로 끌고 돌아다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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