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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축복의 왕 (슥 09:9-10)

첨부 1


서론
1.구약성경에는 450회 이상의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기록돼어 있다. 뿐만 아니라 구약전체가 메시야의 탄생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2.본문의 말씀은 그 많은 구약의 에언 중에서도 장차 예수님께서 구체적으로 어떤 분으로 오시는가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I.예수 그리스도는 왕이시다.
A.공의로우시다.
1.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 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나의 왕이시다. 그리고 그가 공의로우시다는 것은 율법적인 공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왕적인 의를 말하는 것이다.
2.예수님은 우리의 선과 악에 대하여 기억 못하시는 분이 아니다. 즉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보상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공평무사하신 분이시다.
3.웨스터민스트 신앙고백서의 소요리 문답 제 1조를 보면 '인생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이뇨'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니라'고 하였다. 나님을 즐거워 하고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은 우리가 받은 복을 즐거워 하거나 우리가 성취한 일을 즐거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자체'를 즐거워 한다는 것이다.
4.댓가에 대해서 즐거운 반응을 나타내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댓가가 없어도 그냥 사랑하는 것이다.
5.성경은 우리에게 즐거워하고 기뻐할 것을 명하신다. 우리의 환경과 조건은 기뻐할만한 것이 별로 없다. 우리 자신을 바라보고야 기뻐할 일을 찾을래야 찾을 길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기뻐하라는 성경의 말씀은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라는 말씀이다.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말씀이다.
6.사도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 매를 굶으며 지내야 했다. 그는 배를 타고 복음을 전하러 다녔으나 하나님은 그에게 평탄한 길을 주시지 않았다. 파선당했고, 오해받고, 노예취급 받으며 수많은 환란과 고통을 받았다. 그럼에도 바울은 우리에게 '기뻐하라'고 하였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을 즐거워한 까닭이다.
7.공의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반대로 죄를 지었는데도 금방 심판하지 않는다고 안심해서도 안된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라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8.우리는 심은대로 거둘 뿐이다.

B.구원을 베푸신다.
1.구원은 선물이다. 그것은 예수님이 주셔야 받는 것이다.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오직 예수를 믿는 것 뿐이다. 죽은 사람이 장례식을 기독교식으로 한다고 구원 받는 것도 아니다.
2.구원은 확신이다. 구원에 대한 확신은 교만이 아니다. 성경에 분명히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하였다. 문제는 믿느냐 못믿느냐 하는 것이다.
3.우리의 전 삶은 전도와 연결돼어야 한다. 신앙생활 자체가 전도의 본이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격을 바꿔야 하고 습관을 바꿔야 한다. 더 많은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는 성품으로 변화돼어야 한다.
4.우리에게 메시야가 임한다는 말씀자체가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이다.

C.겸손하시다.
1.겸손하여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나귀라는 것은 천대받는 사람들이 타는 값싼 동물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겸손의 표시로 나귀를 타고 오셨다.
2.본문에 사용된 겸손이란 단어는 온유라고도 번역된다. 예수님은 겸손하시고 온유하신 분이시다. 나귀는 가난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에수님은 가난하고 평화를 주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이 임하실 때 평화가 온다.
3.예수님의 겸손은 죄인인 우리에게 감히 그 앞에 나갈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신다. 세상에서도 지위가 높은 사람들은 아무나 함부로 만나주지를 않는다. 그런데 주님은 겸손하시고 가장 낮은 자리, 비천한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실패한 때나 언제든지 '주님'하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다.
4.인간들에게는 누구든지 교만한 마음이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낮은 자세로 오시지 않고 하나님의 모습으로 오셔서 인간들을 벌레 취급하듯하였다면 아무도 그 앞에 안나갔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겸손하고 낮게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은 은혜중의 은혜다.

II.예수의 왕국은 전 우주를 지배한다.
A.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른다.
1.메시야가 오시면 화평이 온다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왕국이 범위가 넓을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왕국은 그 범위를 전 우주에 미치게 될 것이다.
2.이 말은 메시야의 왕국이 평화스러우면서도 전우주에 미친다는 말이다. 오늘날 전 세계는 예수그리스도를 기준하는 서력기원을 사용하고 있다. 이미 그리스도의 영향이 우주를 지배하고 있다는 증거다.

B.주님은 가정의 평화시다.
1.주님이 오시면 가정에 평화가 온다.우리는 많은 간증을 듣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평화를 선물받았다.
2.이 나라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그리스도 앞에서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개인에게 임하고 가정에 임하면 민족사회에 평안이 온다.
3.우리 주님을 모시고 즐거워하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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