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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국인의 피를 거절한 나치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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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독일로부터 해방될 무렵 한 영국 병사가 집으로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최근 우리는 매일 매일 진격해 나가면서 많은 독일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은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어느 날 그 가운데 한 나치 광신자가 아주 심하게 부상당한 채 들려왔습니다. 그는 표정이 굳어있었고, 사나웠으며, 고집이 세어 보였습니다. 그는 즉시 수혈을 해야 했는데, 별안간 그는 의사에게 그 피는 “영국 사람의 피겠죠?”라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요. 좋은 영국인의 피죠.”라고 의사가 말하면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만일 이 피를 거절하면, 당신은 죽게 되오.”그러자 그 나치당원은 자랑스럽다는 듯이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면 나는 차라리 죽겠소.”잠시 후 그의 몸은 시체가 되어 들려나갔습니다. 영국 병사들은 이 불쌍한 망상가에게 탄성을 질렀습니다. 바보 같으니! 라고 말이지요.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이 독일인보다도 더 바보스럽게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산 하나님의 구원을 받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버틴다. 이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더욱 바보스러운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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