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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원수들의 멸망 (슥 14:12-15)

첨부 1


서론
1.하나님은 예루살렘을 공격하던 원수들에게도 최후 멸망의 한 날이 있다고 예언하였다.
2.예루살렘은 언제나 교회를 상징한다.

I.사망이 온다(12).
A.그 살이 썩으며.
1.살이 썩고 눈이 썩고 혀가 썩는다고 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무서운 저주다. 배로 자기의 하나님을 삼았던(빌3:19) 육체주의의 종말이다.
2.말과 혀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선민을 조롱한 자에게 혀가 썩는 심판이 임했다.
3.우리의 눈과 입이 육체를 위하여 악용 된다면 그것은 심판이다. 잘못 보고, 잘못 말한 것들은 그 죄가 크다.
4.사탄은 하와에게 눈과 입을 통하여 범죄하게 하였다.

B.잘못된 태도를 고치자.
1.죄는 고쳐야 한다. 그러나 죄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재앙이다.
2.가정의 문제도 그렇다. 가정의 언어나 가정의 목표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3.한 사람 부터 바로 잡는 것이 가정과 나라를 살리는 길이 된다.

II.내란이 발생한다(13).
A.피차 싸우면 멸망한다.
1.하나님은 간접적으로 서로 싸우게 하신다. 서로 싸우는 것은 결국 멸망이다.
2.싸움은 미움에서 시작한다. 미워하는 곳이 바로 지옥이다.

B.나라와 나라가 싸운다.
1.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세의 징조 중에 내란이 있다. 지금 세계의 도처에서는 내란이 계속돼고 있다.
2.'크게 요란하게 하는'대혼란이 발생하여 세계의 종말은 시작된다. 세상의 왕들이 피차에 적의를 품고 그들의 힘을 동원하여 '들어 친다'고 하였다.

III.물질문명이 파멸한다(14).
A.복을 상실한다.
1.열국의 보화를 예루살렘이 취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달란트비유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충성한 자에게 게으른 자의 것까지 빼앗아 주었다.
2.이스라엘이 애굽을 나올 때 그들은 애굽의 주인들로 부터 많은 금은 보화를 받았다.

B.영적인 승리다.
1.하나님은 영적으로 사는 자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
2.이 세상에서 물질로 부요와 풍요를 누리면서 배로 자기 하나님을 삼았던 자들은 모두 몰락할 것이다.

IV.죄가 전염된다(15).
1.인간관계는 전달하는 것이다. 내가 주든지 남의 것을 받든지 해야 한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원치 않는 것까지 영향을 받을 때가 있다.
2.죄가 가는 곳에는 죄의 더러움과 부패와 미움 고통 뿐이다. 그런데 사라만 더럽혀 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살고 있는 땅과 모든 것들이 더럽혀 진다는 것이다.
3.지옥이란 다른 곳이 아니다. 죄가 있는 곳이 지옥이다. 죄가 있는 곳은 모든 기구가 죄의 수단이요 도구다. 그리고 이것은 누룩처럼 퍼진다.
4.좋은 것은 천천히 퍼지는 반면에 나쁜 것은 언제나 급속도로 퍼진다. 더군다나 메스컴은 죄의 전파를 가속시키고 있다.
5.그런데 하나님의 재앙은 사람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땅에 속해있는 모든 육축에게도 미친다고 하였다.

결론
1.육신을 위하여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은 예고된 사실이다. 그들은 지금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파멸에 맡기고 있다.
2.그러나 성도들 중에도 영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으로 마무리하려는 자들이 있다. 천국의 길은 좁은 가시밭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조금 가다가 포기하고 옆에 있는 넓은 지름길을 찾으려 든다. 그러나 그것은 멸망의 길이다.
3.우리는 타인의 영향을 받으며 산다. 그러므로 누구를 사귀느냐는 대단히 중요하다. 날마다 순간마다 자신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4.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니다. 바로 지금 현재다. 지금 내가 바로서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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