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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 보인다고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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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하나님은 없다. 있다면 내가 볼 수 있었을 것이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것들이 있음을 압니다. 우리는 바람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빨랫줄의 빨래와 나뭇가지의 나뭇잎을 보고 바람이 있음을 압니다. 우리는 전기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등을 켜보면 전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공기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공기 없이는 잠시도 살수 없기 때문에 공기가 있음을 압니다. 우리는 사랑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돌봐주는 사람에게서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위의 놀라운 세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심을 압니다. 이 세계는 작은 곤충에서 무한한 큰 우주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움과 색채와 놀라운 모양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책을 봅시다. 글자들이 공중에 떠다니다가 우연히 그렇게 정돈이 되어 단어가 되고 문장이 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그것을 배열하여 의미를 가지게 한 것입니다. 따라서 책에는 저자가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가 그것을 써야 합니다. 그림에는 화가가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가 그것을 그려야 합니다. 건물에는 건축가가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가 그것을 지어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는 세계도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계획하여 만든 것입니다. 이 위대한 설계자, 건축자, 창조자를 우리는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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