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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의 전을 건축하라 (학 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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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의 전을 건축하라 (학 1:7-11)

1: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본절은 5절과 동일한 내용이다. 만군의 여호와이신 하나님은 귀환한 유다 백성들이 삶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예증으로 제시하며, 자신들의 삶을 성찰하도록 촉구한다.
회개란 무엇인가?
자신의 삶을 돌이켜 반성하고 그러한 삶을 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요구는 제멋대로 살지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이탈치 말라는 요구 이시다.

참고:이러한 주의 말씀을 듣고도 돌아오지 않는자에게 나타나신 진노의 예
(신29:19)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위로하여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을 강퍅케 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을 멸할지라도 평안하리라 할까 염려함이라 (신29:20)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로 그의 위에 붓게 하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로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필경은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시되 (신29:21) 여호와께서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시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언약의 모든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시리라

(렘7:24)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기의 악한 마음의 꾀와 강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을 향치 아니하였으며 (렘7:25) 너희 열조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었으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렘7:26)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열조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렘7:27) 네가 그들에게 이 모든 말을 할지라도 그들이 너를 청종치 아니할 것이요 네가 그들을 불러도 그들이 네게 대답지 아니하리니 (렘7:28)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는 국민이라 진실이 없어져 너희 입에서 끊어졌다 할지니라 (렘7:29) 예루살렘아 너의 머리털을 베어 버리고 자산 위에서 호곡할지어다 여호와께서 그 노하신 바 이 세대를 끊어버리셨음이니라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빌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빌3: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벧전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벧전4:4) 이러므로 너희가 저희와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벧전4:5)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벧후2:10)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벧후2: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벧후2: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벧후2: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유1: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유1:19)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1: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이 부분을 혹자는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 백향목을 레바논에서 가져왔기 때문에(왕상 5:5,6) 레바논을 가리킨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혹자는 모리아 산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또 다른 견해는 어떤 특정한 산이라기 보다 근처에 있는 가까운 산을 말하는 경우도 있다.
하나님은 결코 엄청난 재물이 드는 자재를 가지고 성전을 건축할 것을 요구하지 않으셨다. 유다 백성들이 마음만 먹으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재로 성전을 건축할 것을 명령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화려한 건물을 요구하신 것이 아니라 유다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셨음을 시사한다.

1:8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본 구절은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순종한 결과를 나타낸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순종을 통해서 기뻐하시며 영광을 얻으신다.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에르체 보)는 문자적으로 '내가 그것안에서 기뻐할 것이다'라는 의미이며 이는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이 완공한 성전 안에서 기뻐하실 것임을 시사한다.
또한 '기뻐하고'는 주로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희생 제사를 나타낼 때 사용된 용어로 유다 백성의 성전 건축이 언약적인 사랑과 자비를 함축하고 있는, 하나님께서 즐거이 받으실 만한 희생 제사와 같은 것임을 암시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이 성전을 완공할 때 영광을 얻게 되실 것이다.
오늘 우리는 무엇으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것인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만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후3: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고후3:8)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고후3: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성전건축은 주님이 기뻐하시며 영광을 얻으신다.
그리고 그 영광을 나타내 보이신다.
(출40:34)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출40: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출40: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 (출40:37)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발행하지 아니하였으며 (출40: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1: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불어 버렸느니라'는 겨가 바람에 날리는 모습을 나타낸다.
유다 백성들은 많은 소득을 얻기를 간절히 바랐으나 실제로 얻은 소득은 매우 적었다.
그러나 그들이 얻은 적은 소득조차 바람에 날리는 것처럼 유다 백성들에게 아무런 유익과 안위를 주지 못하였다.
1:9 이것이 무슨 연고뇨...빨랐음이니라
본 구절은 유다 백성들이 적은 소출을 얻고 만족과 안위를 얻지 못하는 이유를 나타낸다. '빨랐음이니라'는 유다 백성들이 모든 관심과 촉각이 오직 자기와 집안의 안위에 쏠려 있음을 의미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 곧 황폐할 정도로 훼파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생각을 버리고 오직 자기 만족과 안위를 위해서만 정신을 The았다.
그들은 자신들의 일에 빠져 하나님의 일을 돌아보지 아니하는 죄를 범하였다.

1:10,11본문은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집을 황무하게 내버려두고 오직 자기 집안 일에만 매달린 결과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너희로 인하여'는 10,11절에 언급된 재앙들이 모두 유다 백성들의 행위에서 비롯된 것임을 시사한다. 유다 백성들의 죄악은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소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편 '이슬'은 비가 별로 내리지 않는 그곳의 현실에서 농사를 짓는데 결정적으로 필요한 요소였다. 그것이 없이는 유다 백성들의 농사는 아무런 소출을 낼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기에 이슬의 그침은 땅이 소출을 낼 수 없으며 가뭄에 시달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내가 한재를 불러...임하게 하였느니라
이슬이 내리지 않은 결과로 도래한 한재는 가히 유다 백성의 삶 전체를 파괴하는 피해를 끼쳤다. 한재는 '땅과 산', '곡물과 포도주','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 그리고 '사람과 육축'등에 영향을 미쳐 유다 백성들의 하나님의 심판방법인 한재로 인하여 자신들의 의식주의 모든 근원을 파괴당하였고 극도의 피폐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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