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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교사의 복음 보다 먼저 생긴 새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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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처음 선교목사로 한국에 온 언더우드 박사는 서울에 온지 몇 주 후에 한국 양반대표들의 인사를 받았다. “우리는 기독교인입니다. 우리들은 황해도에서 왔습니다. 목사님께서 한 번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이 말에 언더우드는 놀라서 물었다. “기독교인이라니요? 아니, 제가 한국에 처음 온 선교사이며 아직 서울 밖으로는 나가 본 일이 없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습니까?” “우리는 종종 중국으로 장사하러 가는 길이 있는데 중국에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한 사람이 중국 한문을 잘 읽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 한 권을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당을 짓고 중국 사람들이 하는 대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니 꼭 한 번 와 보아 주십시오.”언더우드 박사는 사흘 길을 걸어서 소래촌으로 갔다. 놀랍게도 그는 왕성한 교회를 발견하였다. 그는 세례문답을 시행했다. 20명 이상이 구원받는 하나님의 도리를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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