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황금 같은 기회를 버리다

첨부 1


어떤 스코틀랜드의 식물학자가 꽃을 연구하기 위하여 언덕위로 올라갔다. 어느 날 그는 히아시스 꽃이 땅 위에 줄기를 뻗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서 그것을 현미경으로 조사하였다. 그때 갑자기 그림자가 비치기에 쳐다보니 늙은 목자가 서 있었다. 그 목자는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고 궁금하게 생각되었다. 그래서 그 식물학자는 그에게 현미경을 통하여 꽃을 보도록 해주었다. 그 노인은 황홀하여 말없이 들여다보고는 현미경에서 눈을 떼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무슨 일입니까? 그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라고 그 식물학자가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목자는 “말로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이 꽃들을 너무 많이 짓밟고 다니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