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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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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오두막집 에 관한 괴테의 이야기 하나가 있는데 그 오두막집은 그 속에 있는 하나의 은(銀) 등잔으로 말미암아 온통 은빛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그 오두막집의 건축 자료인 통나무와 마루와 문과 지붕과 가구, 이 모든 것들이 다 그 신비로운 등잔에 의하여 온통 은빛으로 변하였다. 이 이야기는 그리스도께서 들어오셨을 때 집 안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에 대하여 좋은 비유를 말해 주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집안에 들어가신 후에는 모든 것이 달라진다. 외부적인 조건이나 환경은 변함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 모든 것들이 다 이제는 새로운 아름다움의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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