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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식어가는 전도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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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 '새 가족 모임'이라는 참 아름다운 모임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처음 등록하신 분들이 5주 동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배우는 참 은혜로운 시간입니다. 요즘 들어서 제가 그 모임의 초신자와 기성교인의 구성비율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성적이 좋을 때는 4:6입니다. 즉 성도들이 전도해서 오신 분이 4명이면, 교회를 옮겨서 들어오신 분이 6명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성적이 나쁠 때는 2:8입니다. 10년 전에는 7:3을 유지했습니다. 성도들이 집집마다 얼마나 열심히 전도했었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대교회가 되어가면서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관심이 줄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끼리 구원받아 행복할까요? 절대 행복하지 못합니다. 우리에게는 구원을 모르는 자들을 위해 쉬지 않고 근심하는 고통이 있어야 합니다. 냉냉 해진 우리 가슴에 형제를 불쌍히 여기는 사랑의 눈물이 쏟아지도록 성령께서 은혜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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